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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명품 시계 거래 자회사 바이버(VIVER)가 지난달 월 거래액 150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누적 거래액은 2000억원을 넘겼다.
C2C(소비자 간 직접거래) 기반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바이버는 두나무가 가상자산을 넘어 실물자산의 잠재 가치를 찾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목표로 2021년 설립했다.
바이버 관계자는 "2022년 8월 플랫폼 출시 후 3주년을 앞두고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오프라인 쇼룸의 누적 예약 방문객 수도 4만명을 돌파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졌다"고 했다.
바이버는 지난 5월 선보인 AI(인공지능) 기반 명품 시계 이미지 검색 서비스 'VIVER AI 렌즈', 매월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포커스 데이'(Focus Day)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문제연 바이버 대표는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재미있는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신규 AI 서비스 출시와 함께 추석 연휴 전후로 바이버 쇼룸 2호점 오픈 소식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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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C(소비자 간 직접거래) 기반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바이버는 두나무가 가상자산을 넘어 실물자산의 잠재 가치를 찾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목표로 2021년 설립했다.
바이버 관계자는 "2022년 8월 플랫폼 출시 후 3주년을 앞두고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오프라인 쇼룸의 누적 예약 방문객 수도 4만명을 돌파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졌다"고 했다.
바이버는 지난 5월 선보인 AI(인공지능) 기반 명품 시계 이미지 검색 서비스 'VIVER AI 렌즈', 매월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포커스 데이'(Focus Day)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문제연 바이버 대표는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재미있는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신규 AI 서비스 출시와 함께 추석 연휴 전후로 바이버 쇼룸 2호점 오픈 소식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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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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