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명품 시계 거래 자회사 바이버(VIVER)가 지난달 월 거래액 150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누적 거래액은 2000억원을 넘겼다. C2C(소비자 간 직접거래) 기반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바이버는 두나무가 가상자산을 넘어 실물자산의 잠재 가치를 찾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목표로 2021년 설립했다. 바이버 관계자는 "2022년 8월 플랫폼 출시 후 3주년을 앞두고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오프라인 쇼룸의 누적 예약 방문객 수도 4만명을 돌파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졌다"고 했다. 바이버는 지난 5월 선보인 AI(인공지능) 기반 명품 시계 이미지 검색 서비스 'VIVER AI 렌즈', 매월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포커스 데이'
최태범기자 2025.08.08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명품 시계 거래 자회사 바이버(VIVER)가 '시계 수리 명장'으로 꼽히는 장성원 명장의 장성원시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성원 명장은 1972년부터 명품 시계를 관리·보수하며 기술력을 쌓았고, 새로운 시계 수리 기법과 공구를 개발하는 등 시계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7년 시계 부분 최초로 기능인의 최고 명예인 '명장' 칭호를 ...
최태범기자 2025.04.22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