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명품 시계 거래 자회사 바이버(VIVER)가 압구정에 이어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 두 번째 오프라인 쇼룸 '바이버 쇼룸 잠실'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쇼룸은 '시간을 초월한 장인 정신의 여정'이라는 테마로 기획됐으며 각 공간마다 '시간'을 주제로 한 스토리를 담았다. 잠실의 랜드마크인 롯데호텔 월드에 입점해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바이버 관계자는 "공간 전체를 시계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고객들은 마치 시계 내부를 여행하는 듯한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며 "바이버가 직접 큐레이션한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으며 명품시계 인기 라인업부터 희귀 모델까지 직접 착용하고 경험해볼 수 있다"고 했다. 롯데호텔 월드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월드몰, 샤롯데씨어터, 롯데월드 등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소비자
최태범기자 2025.10.23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명품 시계 거래 자회사 바이버(VIVER)가 지난달 월 거래액 150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누적 거래액은 2000억원을 넘겼다. C2C(소비자 간 직접거래) 기반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바이버는 두나무가 가상자산을 넘어 실물자산의 잠재 가치를 찾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목표로 2021년 설립했다. 바이버 관계자는 "2022년 8월 플랫폼 출시 후 3주년을 앞두고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오프라인 쇼룸의 누적 예약 방문객 수도 4만명을 돌파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졌다"고 했다. 바이버는 지난 5월 선보인 AI(인공지능) 기반 명품 시계 이미지 검색 서비스 'VIVER AI 렌즈', 매월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포커스 데이'
최태범기자 2025.08.08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