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는 금융서비스를 쉽고 투명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핀테크 회사입니다. 대한민국 최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와 대한민국 1등 주식앱 '카카오스탁' 서비스를 중심에 두고, 자산관리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65명 가량의 팀원이 함께하고 있으며, 금융과 IT를 결합해 이용자에게 가치 있는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나갈 분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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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상자산 매매·중개 사업자들도 '벤처기업'으로 인정 받고 정부의 관련 지원을 받을 길이 열릴 전망이다. 현행법은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가상자산) 업계를 벤처기업에서 제외해 왔는데 정부가 관련 제도를 고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벤처기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 개정령안은 벤처기업으로 인정하지 않는 제한 업종에서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을 삭제하는 내용이다. 중기부는 40일의 입법예고 기간 업계 의견 등을 수렴하게 된다. 현행 벤처기업법 시행령에는 △일반 유흥 주점업 △무도 유흥 주점업 △기타 주점업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 △기타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무도장 운영업 등 6개를 제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암호화 자산 즉 가상자산 매매중개업을 빼 주는 것이다. 중기부는
2025.07.09 18:59:1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상자산 업계에서 최장수 거래소 CEO(최고경영자)로 꼽히던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가 오는 7월부로 사임한다. 이 대표는 두나무에 남아 고문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29일 이석우 대표이사는 사임 의사를 밝히며 입장문을 내고 "일신상의 이유로 7월1일부로 두나무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게 됐다. 두나무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과 함께 개인적인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물러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표이사 사임 이후에도 회사에 고문으로 남아 두나무를 위해 일할 계획"이라며 "후임 대표이사는 추후 회사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2017년 12월 두나무 대표에 취임했다. 취임 당시 이 대표는 "암호화폐 시장과 블록체인 산업의 비전과 함께 두나무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보고 신임 대표 자리에 올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2025.05.29 14:29:5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와 관련해 사건심사에 착수했다.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인정돼 벌금형 이상 처분이 날 경우 두나무의 신사업 추진에 발목이 잡히는 등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9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두나무의 시장지배적지위(시지) 남용행위 등에 대한 사건심사에 들어갔다. 두나무가 자사의 비상장주식 거래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만 두나무 주식이 독점적으로 거래되도록 했다는 혐의다. 공정거래법 제5조에 명시된 시지 남용행위란 시장점유율 50% 이상의 사업자가 자신의 지위를 남용해 정당한 거래를 방해하는 행위를 뜻한다. 구체적으로는 △가격의 부당한 결정·유지·변경행위 △상품판매 또는 용역제공의 부당한 조절행위 △다른 사업자의 사업활동에 대한 부
2025.03.10 0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명품 시계 거래 자회사 바이버(VIVER)가 플랫폼 출시 2년여만에 월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2021년 설립된 바이버는 실물자산의 잠재 가치를 찾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목표로 C2C(소비자 간 직접거래) 기반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과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8월 플랫폼 출시 이후 누적 판매 거래액이 1200억원을 넘었으며 플랫폼 내 판매 신청된 누적 물량은 1만8000건에 달한다. 바이버 랩스를 통한 등록·검수 이후 80% 이상이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 바이버 관계자는 "바이버 랩스의 정·가품 여부 오감정률은 0% 수준"이라며 "바이버 쇼룸, 시계 전문 자체 매거진 발행 등 특별한 콘텐츠들이 명품시계 소비자로 하여금 바이버를 선택하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2025.01.10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의 송치형 회장이 상반기 보수로 47억원을 받았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25억원),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행장 등 금융권의 연봉 상위 임원들보다 약 2배 가량 많은 규모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송 회장은 보수로 47억4922만원을 받았다. 급여가 14억5322만원, 상여금 32억9600만원이었다. 두나무는 보수 산정 근거로 "회사의 주요 사업 의사결정을 총괄하고 사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주도하며 회사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리더십을 발휘했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활동 등 기업가치 제고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을 마련하고 장기적인 회사의 가치 성장에 기여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두나무의 등기이사 1인당 평균 보수는 21억원으로 나타났다.
2024.08.14 22: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