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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택 티오더 대표(왼쪽)와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티오더 제공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중소기업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진공이 운영하는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은 중소기업의 원활한 생산과 안정적인 납품을 촉진하고, 대중견·중소기업 간 공급망 안정화와 협력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티오더는 네트워크론을 활용할 수 있는 협력사를 중진공에 추천한다. 중진공은 추천받은 협력 업체를 심사해 대출 여부를 승인한 이후 기업 신용평가와 회계데이터 분석 등 투명한 절차를 거쳐 자금 운용을 돕는다.
이를 통해 협력사들은 결제 대금을 기다리는 기간에도 필요한 자금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현장 운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는 설명이다. 티오더는 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건강한 외식업 공급망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이번 협약은 티오더와 협력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협력사들이 자금난을 걱정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발주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 "외식·프랜차이즈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티오더와 함께 협력 업체들이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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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이 운영하는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은 중소기업의 원활한 생산과 안정적인 납품을 촉진하고, 대중견·중소기업 간 공급망 안정화와 협력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티오더는 네트워크론을 활용할 수 있는 협력사를 중진공에 추천한다. 중진공은 추천받은 협력 업체를 심사해 대출 여부를 승인한 이후 기업 신용평가와 회계데이터 분석 등 투명한 절차를 거쳐 자금 운용을 돕는다.
이를 통해 협력사들은 결제 대금을 기다리는 기간에도 필요한 자금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현장 운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는 설명이다. 티오더는 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건강한 외식업 공급망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이번 협약은 티오더와 협력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협력사들이 자금난을 걱정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발주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 "외식·프랜차이즈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티오더와 함께 협력 업체들이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티오더
- 사업분야IT∙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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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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