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1년 3월 경기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 특별한 '학교'가 문을 열었다. 청년창업가들을 키우는 창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다. 젊은 창업가·예비창업가들을 원스톱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이 기관은 지난 14년에 걸쳐 전국 18개소로 확장, 국내 대표적 창업지원기관으로 성장했다. 청창사는 지금까지 8000명 넘는 청년창업가를 키워냈는데 이 가운데 토스뱅크 등을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부동산 정보서비스 직방 등 유니콘 기업과 ...
김성휘기자 2025.05.08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공격적인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소폭 감소하면서 적자 전환했다. 티오더는 올해 기술 개발과 인력 확충을 마무리하고 운영 효율화 및 신규 수익모델 확보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티오더의 지난해 영업손실 180억원, 순손실 287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에는 각각 86억원, 16억원 흑자를 냈다. 매출도 587억원에서 583억원으로 소폭 감...
남미래기자 2025.04.16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투자 규모와 참여 기관 등 구체적인 내용은 비공개다. 티오더는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PwC 회계법인을 자문사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투자유치에 나선다. 티오더는 이번 투자를 통해 데이터 기반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외식업 디지털 전환 신규 사업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
남미래기자 2025.04.11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누적 결제액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티오더는 지난 2월 누적 결제액 9조원을 기록한 데 이어 2개월만에 10조원을 돌파했다. 누적 결제액은 2019년 티오더 서비스 출시 이후 손님이 테이블에서 티오더로 주문하고 실제 결제한 총 금액을 의미한다. 티오더 측은 볼링장, 키즈 카페, 골프장 등 외식업 뿐만 다양한 업종에서 티오더 설치 대수가 늘어나면서 결제액이 상승한 것으...
남미래기자 2025.04.10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창립부터 유지해온 PG(전자지급결제대행) '수수료 제로' 원칙을 앞으로도 유지한다고 11일 밝혔다. 티오더 관계자는 "티오더 설치 시 태블릿 월 이용료 외에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성했다. 계약 시 월 이용료 외에는 최초 설치비, PG사 수수료, 메뉴 사진 무료 촬영 등 추가 비용을 내지 않는다"고 했다. 티오더의 이번 방침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
최태범기자 2025.03.11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년째 이어진 고금리·고물가 여파에 내수시장이 크게 위축되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올해도 경제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소비심리까지 얼어붙으면서 고통이 더욱 가중되는 양상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해 11월12일부터 12월6일까지 소상공인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95%는 2025년의 경영환경이 지난해보다 악화(55.6%)하거나 비슷(39.4%)할 것...
최태범기자 2025.01.29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매장 운영자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직원 관리 플랫폼 보스몬과 '인력 고민 해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외식업계에서 심화하고 있는 인력난과 인건비 부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스몬은 알바몬에서 제작한 직원 관리 앱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급여계산 등 근태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따라 티오더와 계약한 매장 운영자 중 보스몬 ...
최태범기자 2025.01.15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