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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마중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중'기부의 앞 글자 딴 마중 프로그램은 2020년 시작됐다. 창업 3년 이상 7년 이내 도약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클라우드 기반 B2B 솔루션 분야의 기업들이 주로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한국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애저(Azure) 크레딧과 같은 클라우드 인프라를 비롯해 교육, 컨설팅, 마케팅, 투자유치 연계, 글로벌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티오더는 △테이블오더 기반의 외식 디지털 전환 플랫폼 △가맹점 중심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 △광고·마케팅 연동 기능 △호텔·레저 등 인접 업종 확장성 등을 인정받아 이번 마중 프로그램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분석했다.
티오더는 현재 전국 외식 매장에서 사용 중이다. 누적 결제액 10조원, 월 평균 거래액은 4600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지속하며 외식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간다는 목표다.
티오더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것은 외식업 솔루션을 넘어 데이터 기반 기술 기업으로서의 성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정부의 기술 검증을 발판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적극적으로 진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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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와 '중'기부의 앞 글자 딴 마중 프로그램은 2020년 시작됐다. 창업 3년 이상 7년 이내 도약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클라우드 기반 B2B 솔루션 분야의 기업들이 주로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한국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애저(Azure) 크레딧과 같은 클라우드 인프라를 비롯해 교육, 컨설팅, 마케팅, 투자유치 연계, 글로벌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티오더는 △테이블오더 기반의 외식 디지털 전환 플랫폼 △가맹점 중심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 △광고·마케팅 연동 기능 △호텔·레저 등 인접 업종 확장성 등을 인정받아 이번 마중 프로그램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분석했다.
티오더는 현재 전국 외식 매장에서 사용 중이다. 누적 결제액 10조원, 월 평균 거래액은 4600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지속하며 외식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간다는 목표다.
티오더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것은 외식업 솔루션을 넘어 데이터 기반 기술 기업으로서의 성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정부의 기술 검증을 발판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적극적으로 진출하겠다"고 했다.
티오더
- 사업분야IT∙정보통신
- 활용기술빅데이터, 사물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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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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