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우주포럼 멤버십 가입 신청서

긴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피지컬AI 사업 참여…'방산 로봇' 개발

류준영 기자 기사 입력 2026.05.13 10:0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애그테크 스타트업 긴트(대표 김용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266,000원 ▼18,000 -1.40%)가 주관하는 '피지컬 AI 자율임무실행기술 선행연구' 사업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긴트는 비포장도로, 농지, 산악지형 등 험한 환경에 특화된 로보틱스 플랫폼을 개발해왔다. 이 플랫폼은 영상 인식 기반 주변 환경 분석과 데이터 수집, GPS+IMU 기반 정밀 항법 시스템, 외부 시스템 간 데이터 교환을 위한 통신 모듈 등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험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자율주행과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이번 연구에서 긴트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기술 협력과 데이터 공유를 통해 피지컬 AI 기반 자율임무수행 기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양사는 우선 로보틱스 플랫폼 2대를 현장에 시범 투입해 실제 운용 가능성을 검증한다. 시범 운용 모델은 험지·야지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 플랫폼으로, RC(원격 조종)와 자율주행 두 가지 모드를 모두 지원한다. 또 GPS·IMU 항법 시스템과 가속도·속도 센서, 전방 카메라를 통해 정교한 위치 추정 기능을 갖췄으며, AI 기반 자율주행 모듈이 탑재돼 다양한 임무를 스스로 수행할 수 있다.

긴트는 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 농업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국방·건설·산업 현장 등 인명 피해 위험이 높거나 반복적 노동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무인화 솔루션 공급 기업으로 영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김용현 긴트 대표는 "긴트가 보유한 험지 자율주행, AI, 로보틱스 기술은 농업뿐 아니라 건설, 방위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위험 작업과 단순 노동을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며 "앞으로 오프로드 산업 전반의 무인화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긴트  
  • 사업분야농축수산, 모빌리티
  • 활용기술스마트카, 클라우드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긴트'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