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트는 원격화 · 무인화 기술을 기반으로 정밀 농업, 모빌리티 분야에 특화된 자율주행 제어 솔루션,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단계별로 적용할 수 있는 통합 지능형 CAV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비 제조사에는 더 나은 생산성, 부가 가치를 제공하고 사용자에게는 편의 기능과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합니다.
긴트는 원격화 · 무인화 기술을 기반으로 정밀 농업, 모빌리티 분야에 특화된 자율주행 제어 솔루션,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단계별로 적용할 수 있는 통합 지능형 CAV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비 제조사에는 더 나은 생산성, 부가 가치를 제공하고 사용자에게는 편의 기능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농기계 자율주행 솔루션 '플루바 오토'를 운영하는 애그테크(AgTech) 스타트업 긴트가 한경국립대학교와 농업 기술 연구개발 및 학술 교류를 골자로 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력에 따라 농업 인재 육성과 스마트 농업 기술 개발에 나선다. 긴트는 한경대가 운영하는 창농 지원 프로그램 '창농팜' 참가생을 대상으로 플루바 오토 등 각종 농업 신기술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또 모빌리티학과와 자율주행 공동 연구도 수행한다. 긴트의 플루바 오토는 간단한 부품 장착만으로 구형 트랙터에 자율 조향 기능을 추가한다. 대표적으로 과수원 방제 로봇 '플루바 SS'와 AI(인공지능) 분석 기반 작물 관리 솔루션 '플루바 팜 AI'가 실증 과정 주이다. 긴트는 작물 선정부터 재배와 수확에 이르는 농업 전 과정을 디지털 전환할 수 있는 스마트 농업 제
2025.09.09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농업기계용 자율주행 솔루션 '플루바 오토'를 개발한 정밀농업 스타트업 긴트가 글로벌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FT) '2024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FT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선정하는 2024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은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13개 국가에 본사를 둔 기업을 조사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2019년 매출이 10만달러(약 1억3164만원) 이상, 2022년 매출이 100만달러 이상인 기업 가운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혁신성을 기반으로 인수합병(M&A) 등 외부적 요인 없이 고성장한 기업을 기준으로 발표했다. 올해 처음 참가한 긴트는 기준 기간 동안 매출 성장률 890.3%, 연평균 성장률 114.7%를 기록해 최종 66위에 올랐다.
2024.03.14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시리즈A 이하의 스타트업에 투자할 때 임직원이 20명 이하인 경우 갓 입사한 직원까지 전직원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구중회 LB인베스트먼트 전무(55)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임직원 인터뷰는 투자원칙 중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구 전무는 "임직원 개별 인터뷰를 개인별로 한 시간씩 해보면 여러 가지를 확인할 수 있다"며 "대표이사의 얘기만 듣는 게 아니라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막내 직원은 어떤 계기로 입사했고 회사에 바라는 바는 무엇인지 등을 다각도로 들어보면 각 임직원의 RNR(역할과 책임)과 팀웍을 확인할 수 있고, 회사의 비전도 알 수 있어 전수 인터뷰를 한다"고 설명했다. 임직원 수가 20명을 넘어가면 팀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20명내외를 인터뷰한다고 밝혔다. 투자 대상으로는
2023.07.24 08:00:00기후환경 변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커졌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곡물 소비량의 70%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글로벌 식량 가격변동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투자업계에서 농업 관련 혁신기업들이 주목받는 이유다. 정밀농업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한 '긴트'가 그중 한 곳이다. 긴트는 최근 16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SGC파트너스, 한화투자증권, 신한자산운용, HG이니셔티브, JB인베스트먼트, 중소기업은행, CKD창업투자, 프라핏-벡터신기술투자조합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농협은행과 계열사들이 결성한 범농협 애그테크 상생혁신펀드와 LB인베스트먼트가 올해 1분기에 결성한 2800억원 규모의 엘비혁신성장펀드II도 첫번째 투자처로 긴트를 선정했다. 지금까지 긴트의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약 250억원이다. ━구중회 LB인베 전무 "긴트, 아시아 존디어로 성장 기대"━시리즈B 투자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긴트
2023.07.09 11:00:00원격화 · 무인화 기술 기반 정밀농업 스타트업 긴트가 16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긴트는 한국투자데이터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I평가)를 통해 최상위 등급인 'TI-2' 등급을 획득하며 기술성을 인정받았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약 250억원이다. 이번 투자에는 SGC파트너스, 한화투자증권, 신한자산운용, HG이니셔티브, JB인베스트먼트, 중소기업은행, CKD창업투자, 프라핏-벡터신기술투자조합 등이 참여했다. 특히 기존 주주인 농협은행을 비롯한 농협중앙회와 그 계열사들이 결성한 범농협 애그테크 상생혁신펀드와 LB인베스트먼트가 올해 1분기에 결성한 2800억원 규모의 엘비혁신성장펀드II가 1호 투자처로 긴트 투자에 참여했다. 김용현 긴트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로 기존 농기계를 3단계 수준의 자율주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플루바 오토 프로(PLUVA auto pro) 등의 최첨단 농업용 로봇 플랫폼 개발에 착수할 것"이라며 "국내 시장을 넘어
2023.07.05 0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