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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개발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최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기업 R&D(연구개발)의 핵심인 기업연구소의 질적 성장을 촉진하고, 우수 사례 확산과 민간 R&D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 우수기업연구소를 지정하고 있다.
라이드플럭스는 2022년 상반기에 이어 2회 연속 우수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 이번에는 글로벌 기술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 기업연구소에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 3년간 국가 연구개발사업 가점, 정부 포상 등의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
2018년 설립된 라이드플럭스는 2020년 5월 국내 최초 완전 공개 자율주행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들을 선보여 왔다. 혼잡한 도심도로에서도, 다양한 날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력을 갖췄다.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전석에 안전요원 없이 일반도로 주행이 가능한 무인 자율주행 허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 상암에서 단계적으로 시험운행 중이다.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는 "자율주행은 도로 이용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기술이기 때문에 기술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R&D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자율주행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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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개발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최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기업 R&D(연구개발)의 핵심인 기업연구소의 질적 성장을 촉진하고, 우수 사례 확산과 민간 R&D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 우수기업연구소를 지정하고 있다.
라이드플럭스는 2022년 상반기에 이어 2회 연속 우수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 이번에는 글로벌 기술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 기업연구소에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 3년간 국가 연구개발사업 가점, 정부 포상 등의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
2018년 설립된 라이드플럭스는 2020년 5월 국내 최초 완전 공개 자율주행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들을 선보여 왔다. 혼잡한 도심도로에서도, 다양한 날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력을 갖췄다.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전석에 안전요원 없이 일반도로 주행이 가능한 무인 자율주행 허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 상암에서 단계적으로 시험운행 중이다.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는 "자율주행은 도로 이용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기술이기 때문에 기술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R&D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자율주행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라이드플럭스
- 사업분야모빌리티, IT∙정보통신
- 활용기술스마트카, 첨단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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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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