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레벨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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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테크 스타트업 피네스트(옛 버니레이트)가 AI(인공지능)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의 임지섭 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공동창업자 겸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임지섭 CSO는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문과 크레딧스위스 투자은행 부문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금융시장 전문성을 쌓아 왔다. 매스프레소에서 3년간 CFO로 재직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과 수차례의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피네스트는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재무 상태를 진단하고, FP&A(재무계획 및 분석)를 중심으로 한 전략 수립과 실행을 지원한다. 팀 내부, 이사회,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명확한 재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업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에 기여한다.
아울러 테크 기반의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반복 업무를 효율화한다. 회계 처리와 예산 관리 등 기업의 재무 업무 전반에 대한 아웃소싱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들은 내부 직원을 두는 것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재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재무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피네스트는 임지섭 CSO 합류를 바탕으로 재무 아웃소싱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더 많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재무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임 CSO는 "양적완화 시대가 끝나고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지금, 기업에는 단순한 매출 성장을 넘어 수익성과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한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출발점은 산재한 재무 데이터를 분석 가능한 형태로 정리하고 전략에 재무적 관점을 결합하는 데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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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섭 CSO는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문과 크레딧스위스 투자은행 부문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금융시장 전문성을 쌓아 왔다. 매스프레소에서 3년간 CFO로 재직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과 수차례의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피네스트는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재무 상태를 진단하고, FP&A(재무계획 및 분석)를 중심으로 한 전략 수립과 실행을 지원한다. 팀 내부, 이사회,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명확한 재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업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에 기여한다.
아울러 테크 기반의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반복 업무를 효율화한다. 회계 처리와 예산 관리 등 기업의 재무 업무 전반에 대한 아웃소싱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들은 내부 직원을 두는 것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재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재무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피네스트는 임지섭 CSO 합류를 바탕으로 재무 아웃소싱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더 많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재무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임 CSO는 "양적완화 시대가 끝나고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지금, 기업에는 단순한 매출 성장을 넘어 수익성과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한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출발점은 산재한 재무 데이터를 분석 가능한 형태로 정리하고 전략에 재무적 관점을 결합하는 데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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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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