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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제 프로에어코리아 대표(왼쪽)와 우성한 룰루메딕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룰루메딕 제공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기업 룰루메딕이 해외 환자 이송 전문기업 프로에어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에어코리아는 150개국 이상에서 응급 이송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룰루메딕의 대표 서비스인 해외 의료지원 서비스 '어시스트카드'에 프로에어코리아의 역량이 더해져 해외 환자에 대한 국내 이송 및 지원 서비스가 한층 강화된다.
어시스트카드는 해외여행 시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발생, 국내 이송이 필요한 경우 의료비·이송 비용 지원 및 현지 긴급 구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트레블케어 서비스다.
프로에어코리아와 함께 선보일 신규 서비스는 해외여행 중 응급 상황 발생 시 환자 이송 비용의 보장 한도를 없애고, 프로에어코리아의 글로벌 이송 네트워크와 룰루메딕의 AI 헬스케어 플랫폼을 연계해 신속한 치료와 사후 관리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외 병원 진료비 △국내 이송 전용 항공 비용 △24시간 전문 의료 상담 △현지 통역 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해 언어 장벽과 경제적 부담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조성제 프로에어코리아 대표는 "해외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막대한 이송 비용과 언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룰루메딕과 협력해 이송부터 치료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행객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고 했다.
우성한 룰루메딕 대표는 "프로에어코리아처럼 해외여행 분야에서 인정을 받은 기업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더 많은 여행객에게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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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에어코리아는 150개국 이상에서 응급 이송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룰루메딕의 대표 서비스인 해외 의료지원 서비스 '어시스트카드'에 프로에어코리아의 역량이 더해져 해외 환자에 대한 국내 이송 및 지원 서비스가 한층 강화된다.
어시스트카드는 해외여행 시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발생, 국내 이송이 필요한 경우 의료비·이송 비용 지원 및 현지 긴급 구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트레블케어 서비스다.
프로에어코리아와 함께 선보일 신규 서비스는 해외여행 중 응급 상황 발생 시 환자 이송 비용의 보장 한도를 없애고, 프로에어코리아의 글로벌 이송 네트워크와 룰루메딕의 AI 헬스케어 플랫폼을 연계해 신속한 치료와 사후 관리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외 병원 진료비 △국내 이송 전용 항공 비용 △24시간 전문 의료 상담 △현지 통역 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해 언어 장벽과 경제적 부담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조성제 프로에어코리아 대표는 "해외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막대한 이송 비용과 언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룰루메딕과 협력해 이송부터 치료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행객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고 했다.
우성한 룰루메딕 대표는 "프로에어코리아처럼 해외여행 분야에서 인정을 받은 기업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더 많은 여행객에게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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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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