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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스트릭트 제공디지털 디자인·아트 기업 디스트릭트(d'strict)가 체험형 놀이 공간 브랜드 '아르떼 키즈파크'를 경기 남양주 별내자이더스타에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르떼 키즈파크 별내는 2024년 제주에 첫선을 보인 아르떼 키즈파크의 두 번째 공간이자 수도권 첫 거점이다. 놀이와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체험형 키즈파크 형태로 조성됐다.
이번 공간은 '가보지 못한 자연 속 즐거운 놀이 세상(Joyful Nature)'을 테마로 기획됐다. 약 600평 규모에 △플레이존 △체험존 △다이나믹존 △전시존 등 4개 테마존으로 구성됐으며 15종 이상의 놀이·체험 콘텐츠를 갖췄다.
차별화 요소는 입장 시 지급되는 태깅 밴드를 활용한 미션 플레이다. 방문객은 공간 곳곳에 마련된 약 60개의 태그 포인트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고 점수를 획득하며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존에는 가로 22m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를 배경으로 '볼 스윙', '루프 클라이밍', '챌린저 짐', '슬라이드 캔버스' 등 신체 활동 중심의 콘텐츠가 마련됐다.
체험존에서는 아이가 그린 그림이 벽면에 살아나는 '라이브 스케치북', 색으로 물든 공간을 뛰노는 '컬러 그라운드', 실제 모래를 활용한 '샌드 비치' 등을 만날 수 있다.
다이나믹존에서는 바닥의 움직임에 실시간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가든 스텝핑',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즐기는 '스카이 라이딩' 등 게임형 콘텐츠가 준비됐다. 전시존 '오아시스'는 천장 가득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영상 속에서 보호자가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조성됐다.
별내점은 가족 단위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 주거지라는 입지 특성을 고려해 기획됐다. 제주점보다 타깃 연령층을 확대해 미취학 아동은 물론 초등학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새롭게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오픈을 기념해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어린이 입장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같은 건물 내 체험형 키즈클래스 '째깍섬 별내센터'와 함께 예약할 경우 할인 혜택은 20%까지 확대된다.
디스트릭트 관계자는 "아르떼 키즈파크는 미디어아트와 인터랙티브 기술을 결합해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놀이 경험을 제안하는 공간"이라며 "별내를 시작으로 수도권은 물론 다양한 지역으로 브랜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