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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3D) 프린팅 기술과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안경 브랜드 '브리즘'(Breezm)을 운영하는 콥틱이 8년 만에 새로운 비전을 담아 리브랜딩을 단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브리즘은 3D 얼굴 스캔과 3D 프린팅 등 첨단 기술과 정밀 시력 검사를 기반으로 맞춤형 안경 제작을 통해 2018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7만명에 가까운 고객을 확보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리브랜딩을 통해 온오프라인 채널 전반에서 고객 접점을 더욱 확장하고 브리즘의 브랜드 철학을 명확히 전달해 한 단계 도약한다는 목표다.
콥틱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 과정에서 안경을 단순한 시력 보조 도구가 아닌 삶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매개체로 새롭게 정의했다. 선명한 시야와 편안한 착용감으로 '집중의 순간'을 만들고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2040세대 고객층과의 공감에 더욱 집중하고, 남성에 비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았던 여성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브랜드의 외연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리브랜딩에 맞춰 BI(Brand Identity)도 변경했다. 개편된 브리즘 로고는 기존 타이포그래피에 새로운 심볼을 조합한 형태로, 네이비와 브라운 컬러를 주로 사용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직선과 곡선으로 이뤄진 심볼은 지난 8년간 브리즘이 맞춤 안경 영역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앞으로 고객이 경험하게 될 선명한 시야와 몰입의 시선을 각각 상징적으로 형상화했다는 설명이다.
박형진 콥틱 대표는 "이번 리브랜딩은 시각적 리뉴얼을 넘어 고객이 자신의 삶에 더욱 집중하고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라며 "일상에 최적화된 브리즘 안경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한 층 더 나은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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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즘은 3D 얼굴 스캔과 3D 프린팅 등 첨단 기술과 정밀 시력 검사를 기반으로 맞춤형 안경 제작을 통해 2018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7만명에 가까운 고객을 확보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리브랜딩을 통해 온오프라인 채널 전반에서 고객 접점을 더욱 확장하고 브리즘의 브랜드 철학을 명확히 전달해 한 단계 도약한다는 목표다.
콥틱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 과정에서 안경을 단순한 시력 보조 도구가 아닌 삶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매개체로 새롭게 정의했다. 선명한 시야와 편안한 착용감으로 '집중의 순간'을 만들고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2040세대 고객층과의 공감에 더욱 집중하고, 남성에 비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았던 여성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브랜드의 외연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리브랜딩에 맞춰 BI(Brand Identity)도 변경했다. 개편된 브리즘 로고는 기존 타이포그래피에 새로운 심볼을 조합한 형태로, 네이비와 브라운 컬러를 주로 사용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직선과 곡선으로 이뤄진 심볼은 지난 8년간 브리즘이 맞춤 안경 영역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앞으로 고객이 경험하게 될 선명한 시야와 몰입의 시선을 각각 상징적으로 형상화했다는 설명이다.
박형진 콥틱 대표는 "이번 리브랜딩은 시각적 리뉴얼을 넘어 고객이 자신의 삶에 더욱 집중하고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라며 "일상에 최적화된 브리즘 안경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한 층 더 나은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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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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