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개발 배워볼까…SBA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교육생 모집

김성휘 기자 기사 입력 2024.04.18 12:0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사진=청년취업사관학교(sesac.seoul.kr)
/사진=청년취업사관학교(sesac.seoul.kr)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의 영등포캠퍼스에서 SW 과정 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1일까지 모집, 기초지식 테스트와 면접 등을 거친 다음 188명 과정을 운영한다. 앱, 웹, 핀테크, 클라우드, AR·VR(확장현실) 5개 분야에 걸쳐 교육기관 과정 5개, 현업 개발자 개인형 과정 3개 등 총 8개 코스이며 코스별로 각각 3~6개월간 가동한다.

핀테크 코스는 실무 프로젝트 기반 금융데이터 분석가를 양성하며 웹 코스는 비전공자나 입문자도 웹 개발자가 될 수 있게 가르친다. 특히 현업개발자 개인형 과정은 한국 최초 자바(Java) 챔피언, 전 카카오 개발팀장 출신 등이 소수정예로 코칭을 진행한다.

새싹((SeSAC)은 청년취업사관학교(청취사)의 별칭이다. '서울소프트웨어아카데미'의 영어글자를 조합한 이름이다. 디지털 분야 인재의 '새로운 싹'을 틔우고 성장시켜 취업·창업을 돕는다는 취지다.

SBA는 청취사가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제 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양질의 커리큘럼을 구성, 지난해 취업률 81.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서울경제진흥원' 기업 주요 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