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이용률 높인다"…그린카, 버즈빌 솔루션 도입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4.02.2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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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드 기반 광고·마케팅 솔루션을 운영하는 버즈빌이 카셰어링 기업 그린카에 '버즈부스터(BuzzBooster)'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버즈부스터는 앱 활성화에 최적화된 인앱 마케팅 솔루션이다. 그린카는 출석 체크를 비롯해 룰렛, 긁는 복권 등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접목한 다양한 추가 이벤트를 신설해 고객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솔루션은 마케팅 이벤트를 실무 담당자가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벤트로 획득한 포인트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하는 기능도 지원해 자체 포인트 시스템이 없는 서비스에서도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그린카는 앱 이용 혜택을 대폭 강화해 회원의 앱 방문율을 높이고 고객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그린카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과 유익한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적인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최원혁 버즈빌 프로덕트 매니저는 "각종 인앱 마케팅 기능을 자체적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기업들이 버즈부스터 솔루션을 통해 쉽고 빠르게 앱 활성화와 수익화 모두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했다.

현재, 버즈빌은 다양한 업종의 앱 스타트업들은 물론 오늘의집, 그린카와 같은 엔터프라이즈 기업까지 고객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버즈부스터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에 웹 서비스사를 위한 버즈부스터 솔루션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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