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의 스레드가 커뮤니티 숫자를 늘리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등 강화에 나선다. 15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스레드의 커뮤니티 기능을 200개 이상으로 확대했다. 앞서 메타는 지난 10월 '책 스레드', 'NBA 스레드' 등 100개가량의 커뮤니티를 출시했다. 메타는 커뮤니티 기능을 출시하면서 주제 태그와 맞춤형 피드라는 두 가지 기능을 결합했다. 사용자는 검색 도구를 이용하거나 타임라인에서 파란색 주제 태그로 표시된 커뮤니티를 찾을 수 있다. 메타는 이번 기능 강화로 커뮤니티 주제를 세분화했다. 단순히 'NBA 스레드'였던 커뮤니티를 '레이커스 스레드', '닉스 스레드', '스퍼스 스레드' 등 팀별로 분류했다.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팀별 커뮤니티에 참여해 의견을 나눌 수 있다. 메타는 커뮤니티 챔피언 배지 기능도 테스트 중이다. 이는 현재 참여 중인 커뮤니티에서 대화를 활발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팔로워가 많은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배지다. 메타는 소수의 사용자에게 챔피언 배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현기자 2025.12.16 07:34:34스레드가 빠르게 성장하며 일론 머스크의 X(구 트위터)와 차이를 좁혔다. 텍스트힙(텍스트가 멋지다는 뜻의 신조어) 열풍으로 한국에서도 인기인 스레드는 적극적인 업데이트로 서비스 개선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12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최고경영자)는 스레드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4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X(구 트위터)의 경쟁자로 출시된 지 불과 2년만이다. 스레드는 지난 4월 말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월간 활성 이용자 수 3억5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한 지 약 3개월만에 5000만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를 추가했다. X의 전 CEO 린다 야카리노에 따르면 X는 6억명 이상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 시밀러웹(Similarweb)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스레드의 애플·안드로이드 앱 일일 활성 이용자 수는 1억1510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127. 8% 증가했다. X는 같은 기간 15.
이찬종기자 2025.08.13 07:51:29MZ세대를 중심으로 텍스트형 SNS(소셜미디어) 플랫폼이 되살아나고 있다. 유튜브가 숏폼 등의 인기를 바탕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텍스트형 플랫폼도 AI(인공지능)와 연계하는 등 여러 전략으로 인기를 높여가는 모습이다. 3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X(옛 트위터)와 스레드는 지난 4월 기준 이용자 수가 각각 738만명, 609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123.3% 증가했다. 사용 시간을 보면 X가 지난 4월 기준 60억7000만분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고 스레드는 6억7300만분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2.2% 증가했다. X와 스레드 중 1개 이상을 설치한 스마트폰 이용자의 비율은 2024년 4월 23.2%에서 지난 4월 30.9%로 증가했다. 초창기 트위터 시절 140자 포스팅 외 이미지나 영상 첨부, 문서 서식 변경, 편집 등이 불가능했던 X는 2023년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뒤로 여러 기능을 도입했다. 우선 xAI
이정현기자 2025.06.03 15:30:34SNS 판도를 바꿀 새 거인의 등장일까? 또하나의 반짝 인기일까? SNS 기업 메타가 내놓은 새 서비스 '스레드'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IT 서비스 역사상 가장 빠른 시간에 이용자 1억명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썼지만 이후 이용자는 줄어들고 있다. 출시 초기 '트위터 킬러'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빠르게 사그라드는 중이다. 스레드가 어떻게 이용자들을 모을 수 있었는지, 그리고 지금까지의 서비스에서 드러난 한계는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본다. 이번달 5일 출시된 스레드는 2006년 출시된 트위터와 유사한 텍스트 기반의 '마이크로 블로깅' SNS이다. 한 게시물당 500자까지 지원한다. 사진이 필수인 인스타그램이나, 동영상을 올려야 하는 유튜브와 달리 텍스트만으로도 업로드가 가능하다. 물론 텍스트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용자가 원한다면 외부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와 사진, 최대 5분 길이의 동영상도 업로드가 가능하다. 전체적인 인터페이스 역시 트위터와 유사하다. 프로필 사진의 위치
이재원기자,박의정기자 2023.07.30 10:29:26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를 출시하면서 트위터 트래픽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레드가 트위터의 위협으로 떠오른 가운데 일론 머스크는 마크 저커버그에 새로운 대결을 제안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10일(현지시간) CNBC는 웹 분석 데이터 회사인 시밀러웹을 인용해 스레드가 본격 서비스된 뒤 첫 이틀(6~7일) 동안 트위터 트래픽이 직전주 대비 5%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대비로는 11% 급감했다. 하루 전 매튜 프린스 클라우드플레어 CEO는 스레드가 출시된 이달 초부터 트위터 트래픽이 급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미지를 올리기도 했다. 그에 따르면 트위터 트래픽은 올해 1월부터 하향곡선을 그렸으며 스레드 등장 후 낙폭이 더 커졌다. 트위터 트래픽이 급격히 줄어든 것은 트위터 이용자들이 스레드로 갈아타기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스레드는 출시 나흘 만에 가입자 1억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세계에서 가장 빨리 가입자 1억명을 달성했던 생성형
윤세미기자 2023.07.11 08: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