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빌리티, 휴머노이드형 서비스 로봇 '빌리' 첫선…"상반기 실물 공개"

류준영 기자 기사 입력 2026.03.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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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인공지능) 기반 로봇 서비스·플랫폼 기업 뉴빌리티가 휴머노이드형 서비스 로봇 '빌리(Billi)'를 처음 공개하며 상용화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뉴빌리티는 팔과 바퀴, 모듈형 적재함을 결합한 휴머노이드형 서비스 로봇 '빌리'의 티저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빌리는 이동성과 물류·서비스 기능을 동시에 갖춘 휠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배달·물류·제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뉴빌리티는 올해 상반기 중 실물 공개를 시작으로 현장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빌리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로봇 팔 '매니퓰레이터'와 휠 기반 이동 구조, 모듈형 적재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빠른 이동과 함께 물품 집기, 적재, 전달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로봇 팔과 손가락을 이용해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거나 선반에서 물건을 집는 등 기존 건물 인프라와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별도의 시설 개조 없이 기존 환경에서 바로 운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뉴빌리티는 이러한 기능을 통해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주문 접수부터 물품 전달까지 이어지는 'E2E(End-to-End)'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는 "이번 휴머노이드형 서비스 로봇은 뉴빌리티가 축적해 온 기술 포트폴리오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피지컬 AI 시대에 로봇 기술을 실제 시장 가치로 연결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범용 로봇 상용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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