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대학교가 올해부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SNU 빅 스케일업(SNU BIG Scale-up)'의 지원 대상을 교원·재학생 창업기업에서 동문 창업기업으로 대폭 확대한다. 서울대학교 창업 생태계의 저변을 동문 창업기업까지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5일부터 '2026 SNU 빅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다음달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지원 자격은 서울대 교원·학생·동문 기반의 업력 10년 미만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이다. 올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변화는 성장 단계별 맞춤형 육성 체계 도입과 적극적인 동문 창업기업 발굴이다. 재학 중 창업 기회를 갖지 못했던 동문 창업자들에게도 모교의 네트워크와 자원을 돌려주겠다는 취지다. 졸업 후 창업에 나선 동문 또는 C레벨이 동문인 기업들이 서울대의 액셀러레이팅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보다 적극적으로 동문 스타트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건우 기자 2026.03.05 16:24:2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하루가 멀다 하고 로켓 발사 소식이 전해지는 시대다. 우주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영역이 아니라 현실의 산업 인프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사된 로켓은 약 300개에 달한다. 이제는 거의 매일 지구 어딘가에서 로켓이 발사되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복직 K-우주포럼 의장(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은 "우주산업에서 발사체는 일종의 택배차와 같고, 그 위에 무엇을 실어 올리느냐가 산업의 가치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11일 발족한 K-우주포럼은 국내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협력 네트워크다. 이 의장을 포함한 우주산업 및 투자 전문가 10명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가 공동사무국을 운영한다. ━반도체보다 큰 우주산업, 시야를 넓힐 때━이 의장은 한국 사회가 우주를 바라보는 인식이 발사체 중심에 머물러 있는 경향이 있다고 짚었다.
류준영 기자 2026.02.12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대학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6'에 참가해 학내 유망 기술창업기업 5개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활동을 전폭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대는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CES2026에서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도하는 '서울통합관'에 참여한다. 단순 전시 참여를 넘어, 기술 검증(Tech Validation), 투자 미팅, 기술 수요처 연결 등을 목표로 전문적인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서울대 소속 대학생 서포터즈를 기업과 1대1로 매칭하여 비즈니스 리서치, 현장 홍보, 바이어 대응 등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CES 2026 서울통합관 서울대학교 참가 기업은 △마이스맥스(MySmaX) △비즈큐어(MySmaX) △소프티오닉스(Softionics) △코팅솔루션포유(CoatingSolution4U) △에이플라(APLA Inc.
김건우 기자 2025.12.02 09:5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엔진 스타트업 레드브릭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AI융합교육학과와 AI 교육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실제 학교 현장을 경험한 교수진과 연구진이 참여해 교육 전문성과 기술기업의 개발 능력을 결합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양 기관은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기반 교수·학습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 운영, 기술 교류 등을 공동 추진한다. 레드브릭은 생성형 AI 기술과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 기반 데이터 세트를 바탕으로 교육 콘텐츠 제작 환경을 고도화해왔다. 서울대는 이를 교육학적 관점에서 검증했다. 양측은 협력 체계를 통해 현장 중심의 AI 활용 전략을 정립하고,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교육 모델도 함께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협력 내용은 △AI 기반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관련 학술연구 및 보고서 발간 △에듀테크 기술 교류 및 공동 학술행사 △국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김진현 기자 2025.11.25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딥테크 전문 투자사 퓨처플레이가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진행한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2025 SNU 빅 스케일업(BIG Scale-up)'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퓨처플레이와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처음으로 손잡고 추진한 공식 협력 프로젝트다. 서울대 교원·학생·동문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검증부터 투자 유치까지 전 단계를 지원했으며 그 결과 메타파머스와 엑스센트리 등 2개 기업을 발굴해 투자를 마쳤다. 'SNU 빅 스케일업'은 서울대의 기술창업 역량과 퓨처플레이의 투자·밸류업 노하우를 결합한 심화형 창업 성장 프로그램이다. 올해 1기에는 서울대 연구진 및 졸업생 중심의 20개 혁신팀이 참여했으며 이 중 7개 기업이 1단계 심사를 통과하고 4개 기업이 2단계 집중 멘토링 및 IR(투자설명회) 지원을 받았다. 퓨처플레이는
김진현 기자 2025.10.31 11: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가 '2026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첨단 기술 기반 청년 창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혁신 창업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대와 관악구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 AI(인공지능)로 세상을 바꾸는 글로벌 딥테크 청년 창업 혁신의 중심'을 비전으로, 대학과 지역이 협력해 청년 창업을 촉진하고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주역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서울시의 AI 기반 창업 육성, 유망기업 성장 및 자립 지원, 서울형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연계 등의 평가 기준을 충족한 결과"라고 했다. 서울대는 이번 선정으로 최대 4년간 연 1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서울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이를 바탕으
최태범 기자 2025.09.23 19: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서울시가 주관한 '2024년 캠퍼스타운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 내 27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창업 인재 양성 △창업기업 육성 △특화 창업 △지역 활성화 등 4개 부문에서 정량·정성적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서울대는 딥테크 중심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시장상을 수상했다. 서울대는 R&D(연구개발) 사업화, 투자유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딥테크 기반 입주기업의 성장을 전방위로 지원해 왔다. 서울대 관계자는 "창업지원 사업 선정 규모가 약 335억원에 달하고 단일 과제로 108억원의 창업지원 사업(로봇산업기술개발)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는 글로벌 딥테크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는 서울대의 위상을 잘 보여준다"고 했다.
최태범 기자 2025.05.30 10: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와 관악구청이 내년 상반기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에 신규 입주할 기업 모집을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대표자 연령 39세 이하인 청년창업기업(교원창업의 경우 연령제한 없음)을 대상으로 한다. 예비창업팀 20팀 내외, 7년 이내 창업팀 10팀 내외 등 총 30팀 규모를 뽑는다.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2020년 6월 입주기업 선발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있는 딥테크 기반 스타트업을 선발해 왔다. 현재까지 127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했고 입주기업들의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 약 667억원이다. 누적 투자유치 1484억원, 지원사업 선정 704억원, 누적 고용 1018명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서울 관악구 소재 '창업 HERE-R
최태범 기자 2024.11.28 15:00:00"한국이 노벨상을 배출하려면 '원조(오리지널리티·originality)'격 연구를 키워야죠. 지금 당장 꽃 피우진 못하더라도 10년, 20년 뒤 토대가 될 작은 씨앗 연구를 지원해야 합니다." 화학을 너무 좋아해 화학도가 됐지만 정작 화학 실험은 체질에 맞지 않아 대안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독학했고 약 3년 후 단백질 구조 예측 AI(인공지능)인 '로제타 폴드(RoseTTAFold·RF)'를 세상에 내놓은 백민경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34)의 이야기다. 그가 제1저자로 개발을 주도한 로제타폴드는 2021년,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가 꼽은 '최고의 혁신 연구성과'로 등재됐다. 이런 성과를 이룬 건 한국인 중 백 교수가 처음이다. 그와 함께 로제타폴드를 연구한 데이비드 베이커 미국 워싱턴대 교수는 단백질 구조의 예측·설계 이론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9일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 교수는 10일 머니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AI가 단백질 구조를 정확히 예측해낼 거
박건희 기자 2024.10.10 17:44:09국내 연구팀이 어두운 밤에도 물체를 구분하는 능력이 뛰어난 고양이의 눈 구조를 모방해 새로운 인공 시각 시스템을 개발했다. 기존 카메라의 한계를 보완해 자율주행 자동차, 드론, 감시 로봇 등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IST(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는 송영민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김대형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연구팀과 함께 고양이 눈 구조를 그대로 모방한 동그란 형태의 생체 모방 카메라를 만들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표지 논문으로 선정돼 지난 18일 온라인 게재됐다. '로봇 비전 시스템'은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탐색하는 시각 시스템을 말한다. 로봇의 '눈' 역할을 하기 때문에, 들어오는 빛의 양과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물체와 배경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비전 시스템의 핵심이다. 연구팀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동물의 독특한 시각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비전 시스템을 개발했다. 고양이과 동물의 동공은
박건희 기자 2024.09.23 14:5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