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들도 오세요"…서울대, 'SNU 빅 스케일업' 지원 대상 확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대학교가 올해부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SNU 빅 스케일업(SNU BIG Scale-up)'의 지원 대상을 교원·재학생 창업기업에서 동문 창업기업으로 대폭 확대한다. 서울대학교 창업 생태계의 저변을 동문 창업기업까지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5일부터 '2026 SNU 빅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다음달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지원 자격은 서울대 교원·학생·동문 기반의 업력 10년 미만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이다. 올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변화는 성장 단계별 맞춤형 육성 체계 도입과 적극적인 동문 창업기업 발굴이다. 재학 중 창업 기회를 갖지 못했던 동문 창업자들에게도 모교의 네트워크와 자원을 돌려주겠다는 취지다. 졸업 후 창업에 나선 동문 또는 C레벨이 동문인 기업들이 서울대의 액셀러레이팅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보다 적극적으로 동문 스타트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건우 기자
2026.03.05 16:2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