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모빌리티 컨시어지 플랫폼 기업 차봇모빌리티가 미국 실리콘밸리 멘로파크에 거점을 마련하고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차봇모빌리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K-스타트업센터(KSC) 실리콘밸리' 입주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KSC는 한국벤처투자,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등 유관 기관이 협력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통합 거점이다. 투자 유치부터 현지 사업화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까지 '원루프(One-Roof)'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번 입주를 계기로 차봇모빌리티는 캘리포니아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화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한 사무 공간 활용을 넘어 미국 내 정비소, 바디샵, 딜러 그룹, 인슈어테크(보험+기술) 기업과 PoC(개념증명)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지 시장에 맞는 서비스 구조와 가격 정책을 수립하고 화이트라벨, 리셀러,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연동 등 다양한 파트너십 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김진현기자 2026.01.15 15:00:00"참 보기 좋다고 했더니, 선뜻 주더군요." 지난달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한국 스타트업들의 프랑스 '데뷔' 기회를 마련했다. 'K스타트업 나이트'로 명명한 IR 행사에 한국 프랑스 등에서 다양한 벤처캐피탈(VC)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에서 날아간 스타트업 10여곳이 피칭에 나섰다. 이 자리를 만든 유종필 창업진흥원장은 준비한 인삿말을 읽다 말고 자신의 옷을 가리켰다. 태극기와 프랑스 삼색기가 교차하는 작은 배지였다. 정상회담 테이블에 양국 국기를 배치하는 구도와 같았다. 그는 "주한 프랑스대사가 본인 양복깃에서 떼어 직접 저에게 달아준 것"이라고 말했다. 유 원장은 앞서 5월 국내에서 한·프랑스 스타트업 협력을 강조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가 웃옷에 이 배지를 달고 있었다. 유 원장은 "조만간 비바테크 2025를 참관하러 프랑스로 갈 예정"이라며 인사를 건네고 "배지가 참 보기좋다"고 말했다. '비바테크놀로지'
김성휘기자 2025.07.01 13: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1~14일(현지시간) 비바테크놀로지 2025가 열린 프랑스의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심재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과장은 기자에게 우표 크기 만한 티슈를 내밀었다. 국내 스타트업이 만든 고체 화장품(클렌저) 시트다. 물 몇 방울이면 세안·샤워를 위한 거품을 만든다. 재료는 친환경 소재다. 심 과장은 "사용하고 나면 다 분해되고, 포장지도 물에 녹는 생분해 성분"이라며 "스타트업의 기술은 이런 것까지 있나 싶을 정도로 다양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중기부가 안내하는 창업정책을 '나침반' 삼아 스타트업들이 다양성과 혁신성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바테크는 유럽 최대규모의 기술 박람회이자 세계 최대 스타트업 행사이지만 개별 스타트업이 참가신청부터 부스 설치까지 다 해내기란 쉽지않다. 창업지원 기관의 역할이 필요한 이유다. 올해 중기부는 창업진흥원·
파리(프랑스)=김성휘기자 2025.06.16 14:04:1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미국, 일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 해외에 진출할 스타트업을 돕는 '케이-스타트업 센터(KSC)'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참여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4일 창진원에 따르면 2020년부터 6년째인 '케이-스타트업 센터(KSC) 프로그램'은 현지 육성 기관(액셀러레이터) 등 해외 전문가와 협업해 스타트업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3개국을 대상으로 30여개 기업을 선발한다. 참가 트랙을 나눠 한 기업이 3개국 중 2개국에 도전할 수 있게 했다. 현지 액셀러레이터가 방한해 1:1로 주요 성과목표 설정을 돕는 등 국내에서 사전 준비과정을 6주간 진행한 후 국가별 7주, 총 14주간 현지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파트너십 체결·투자자 매칭·해외진출자금 및 국가별 성과발표회
김성휘기자 2025.04.14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열심히 외화를 벌고 있는데…(라인야후 사태같은) 선례가 나오지 않으면 좋겠다." 일본서 사업을 펼치거나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라인야후의 네이버 지분 논란 관련 여전한 우려를 드러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우리 기업들의 불이익이 없게 하겠다며 김앤장, 광장, 태평양 등 국내 3개 대형 로펌이 무료 법률자문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서울 종로구에서 일본 진출 국내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는 "일본에서 규제를 받으면 어떤 피해를 받을 수 있냐는 질문을 받기 시작했다"며 "(라인 사태는) 매출과 생존이 걸린 문제로 위기감이 크다"고 말했다. 최 대표에 따르면 그는 7년 전 현지직원 1명으로 일본 사업에 도전했다. 현재 연간 매출 500억원 규모로 사업을 키웠고 이 가
김성휘기자 2024.06.13 15:39: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김앤장, 광장, 태평양 등 국내 대형 로펌과 손잡고 해외에 진출한 국내 스타트업의 법률 애로 해소를 지원한다. 해외에서 다양한 네트워크 기회도 마련, K-스타트업들의 사업정착을 돕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서울 종로구에서 일본 진출 국내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7월부터 대형 로펌사와 협업하여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의 법률적 문제해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앤장, 광장, 태평양 등 로펌사가 조만간 중기부와 협약을 맺고 스타트업 대상으로 무료 법률자문을 시행한다. 오영주 장관은 로펌과 협업한 법률자문을 약속하는 한편 "재외공관과 협업하는 K-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현지에서 다양한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 장관은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꾸려지는 중소벤처기업 지원 원팀 협의체와 K-스타트
김성휘기자 2024.06.13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해외 5곳에 운영중인 K-스타트업센터(KSC)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K-스타트업센터(이하 KSC)는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의 현지 사업화 및 투자유치 촉진을 지원하는 곳으로 이달 현재 미국(시애틀), 프랑스(파리), 싱가포르, 베트남(하노이), 일본(도쿄) 등 총 5개가 운영 중이다. 중진공은 국내외 투자유치 실적 또는 최근 3년 이내 현지 매출실적이 있는 업력 7년 이내 기업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현지 사무공간부터 사업화 지원, 투자유치까지 기업별 해외진출 전략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특히 올해는 KSC 거점 중 최대 2곳에 동시 입주할 수 있도록 우대하는 KSC 프라임(Prime) 제도를 신규 도입했다. 입주 희망 기업은 중진공 누리집(www.kosmes.or.kr)에서 온라인으로
김성휘기자 2024.06.03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경영개선 요구(행정지도)로 촉발된 이른바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 해외에 진출하는 한국 스타트업(K스타트업)에 대한 선제적 법률자문 등을 강화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오 장관은 지난 1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K스타트업센터 도쿄'(이하 KSC 도쿄) 개소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스타트업이 투자파트너를 찾는 등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없도록 고민하고 대책을 세우는 게 정부의 역할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 "미래 라인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스타트업들에 맞는 사전적인 지원을 해주는 게 제대로 된 정부의 접근법"이라며 법률자문 등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오 장관은 "이런 점에서 KSC가 필요하고 현지지원 기능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면서
도쿄(일본)=김성휘기자 2024.05.12 17:54:5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본 진출을 어렵게 하는 버뮤다삼각지대를 아시나요." 지난 11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미나토구 토라노몬 빌딩. 일본에서 창업했거나 일본진출을 추진 중인 국내 스타트업 대표들이 현지에서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들은 이 건물에 중소벤처기업부의 K-스타트업센터(KSC) 도쿄가 문을 연 것을 계기로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마주 앉았다. 버뮤다삼각지대는 배나 비행기가 자주 실종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미국 플로리다 앞바다의 삼각형 지역을 말한다. 스타트업 업계에선 외국인의 일본창업 또는 일본진출 초기의 애로사항을 이 삼각지대에 비유한다. 각각 법인설립, 주소지 마련, 은행계좌 개설이다. 첫째 일본에서 법인등기를 위해 주소지가 필요한데 외국인 기업은 일본 기업에 비해 안정적인 주소를 확보하기 어렵다. 둘째 법인이 없으면 은행에 법인계좌를 틀 수
도쿄(일본)=김성휘기자 2024.05.12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일본서 열리는 한류콘서트 케이콘(KCON)과 연계한 한국 중소기업 판촉전을 개최하고 다양한 국내 상품을 일본 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이 자리에선 참가기업이 일본측과 수출 계약도 체결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인근 컨벤션공간 마쿠하리멧세에서 열린 한국상품 판촉전 'K컬렉션'을 참관하고 참가 기업의 수출 계약식을 격려했다. 오 장관은 이날 오후 국내 마스크팩 제조기업 피엘웍스가 일본의 신비재팬과 가진 MOU 체결식에 참석했다. 양사는 K컬렉션 계기에 1억엔(약 9억원) 규모 수출계약을 맺었다. 이날 판촉전은 중기부가 주최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CJ ENM이 함께 주관했다.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204개사가 신청, 이 가운데 뷰티, 식품, 다이어트, 액세서리, 패션, 교육솔루션 등에 걸친 40개사가 선정돼 이날
도쿄(일본)=김성휘기자 2024.05.12 1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