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군집 AI(인공지능) 항공·방산 플랫폼 기업 파블로항공이 캐나다 대표 방산 솔루션 기업 IMT와 국방용 드론 사업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IMT는 포탄·정밀 부품을 제조하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방산 솔루션 기업이다. 캐나다 정부가 인가하는 국방 분야 군수품 공급 프로그램(MSP)에 참여하는 5개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IMT는 캐나다 방산 생산 역량 확대를 위한 '캐나다 국방산업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CDIR)'을 통해 정부로부터 약 3억달러(약 4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받았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시장 내 강력한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갖춘 핵심 공급망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LOI 체결은 지난 27일(현지시각)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캐나다 최대 규모 방산·안보 전시회 'CANSEC 2026'에서 진행됐다. LOI에는 첨단 무인항공기(UAV) 및 군집 기술 기반 차세대 자율 시스템 개발·통합 등의 내용이 담겼다.
최태범 기자 2026.05.28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미국 '앙상블 커머셜 서비스'와 발사 서비스 유통계약을 체결하고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8월 미국 텍사스 소재 '애로우 사이언스 앤 테크놀로지'와의 파트너십에 이은 미국 내 두 번째 발사 서비스 유통계약이다. 이노스페이스는 복수의 현지 파트너를 통해 북미 시장 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위성 발사 수요 발굴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앙상블 커머셜 서비스는 미국 내 위성기업·우주 스타트업·연구기관 등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이노스페이스의 소형위성 발사 서비스와 연계 가능한 고객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미국 위성 산업 및 발사 수요 동향과 잠재 고객 활동 정보도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2017년 설립된 워싱턴 D. C. 소재 AI 기반 디지털 서비스 기업인 앙상블 커머셜 서비스는 최근 발사 서비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류준영 기자 2026.05.28 09:20:4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항공 모빌리티 안전 진단·관리 기업 위플로가 전주국제영화제 및 AI 스타트업들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영화제 발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의정 위플로 대표를 비롯해 홍대의 몬드리안에이아이 대표, 연동은 트웰브져니 대표 등 AI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민성욱·정준호 전주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장성호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위플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모빌리티 산업의 안전성 진단에 활용되던 위플로의 버티컬 AI 플랫폼이 콘텐츠 창작이라는 새로운 도메인으로 적용 범위를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 위플로는 멀티모달 데이터 수집·저장·관리 솔루션과 AI 기반 정형·비정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영화 제작 현장의 AI 인프라로 제공한다. 항공우주 모빌리티 분야에서 안전성을 입증한 '버티컬 AI 프레임워크'가 핵심이다.
최태범 기자 2026.05.27 15: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우주 광통신 스타트업 스페이스빔과 초정밀 광학 솔루션 전문기업 그린광학이 미래 우주 시대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우주 광통신'과 '우주 감시'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사는 지난달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26일 기술 융합 로드맵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전략 논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전 세계적으로 저궤도 위성, 심우주 탐사, 우주 감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기존 RF(무선주파수) 기반 통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차세대 우주 광통신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저궤도 군집위성과 초고해상도 관측 데이터가 급증하면서 기존 전파(RF) 기반 통신은 제한된 대역폭과 낮은 전송 속도로 인해 데이터 병목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RF 방식 대비 전송 속도를 10배에서 최대 100배 이상 높이고 보안성을 강화한 우주 광통신 기술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류준영 기자 2026.05.26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기반 모빌리티 진단 솔루션 기업 위플로가 자동차융합기술원의 인프라에 힘입어 전북 내 피지컬AI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위플로는 지난 15일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전북특별자치도 내 피지컬 AI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위플로가 그간 전북에서 추진해 온 UAM(도심항공교통), 드론, 피지컬 AI 관련 사업들을 실증 및 사업화 단계로 본격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위플로의 독보적인 진단 기술과 자동차융합기술원의 인프라를 결합해 지역 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위플로는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퓨전센서를 로봇에 탑재해 기체에서 발생하는 5종 이상의 물리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수집된 멀티모달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이상 여부를 판별하는 '로봇 기반의 미래 항공 모빌리티 점검용 피지컬/버티컬 AI 진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우영 기자 2026.05.20 15:00:00위성 기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국영 통신사 텔콤인도네시아의 위성 자회사인 텔콤샛과 위성 기반 지구관측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텔콤샛은 인도네시아 및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다. 최근에는 지구관측 분야로도 서비스를 확대하며 종합 우주 기업으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성 기반 지구관측 연구 및 기술 개발 △지구관측 서비스 사업 및 시장 기회 발굴 △지상국·데이터 처리 시스템·데이터 배포 플랫폼 등 현지 인프라 구축 △부가가치 데이터 제품 및 솔루션 사업화 전략 검토 △교육·기술 이전·인적 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 등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재난 대응, 해양·산림 모니터링, 인프라 관리, 환경·기후 분석 등 인도네시아 내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위성 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1만7000여개 섬으로 이뤄진 지형 특성상 위성 기반 통신 및 지구관측 수요가 높은 시장이다.
고석용 기자 2026.05.14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첫 시험위성 '이노샛-0(InnoSat-0)'의 전용 발사관으로 국내 위성분리시스템 전문기업 스페이스베이의 기술을 채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올해 3분기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소형위성 발사체 '한빛-나노(HANBIT-Nano)' 2차 발사를 앞두고 있다. 한빛-나노는 상업 발사 서비스를 목표로 이노스페이스가 개발 중인 민간 소형위성 발사체로, 이번 발사에는 위성 시스템과 핵심 기술 검증을 위한 첫 자체 시험위성 '이노샛-0'가 탑재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한빛-나노에 독자 개발 시험위성을 탑재하고, 여기에 국내 기업이 개발한 발사관을 적용함으로써 한국 우주 산업 생태계 내 협력 모델을 실질적으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발사관은 위성과 발사체를 연결하고, 발사 이후 목표 궤도에서 위성이 안정적으로 분리되도록 지원하는 핵심 장치다.
류준영 기자 2026.05.14 09:21:4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위성 데이터 분석 솔루션 스타트업 텔레픽스가 이란의 원유 수출기지인 하르그섬 인근 해역에 기름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란 당국은 누출 흔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지만, 위성영상 분석 결과로 누출이 실제 확인된 만큼 이란의 원유수출 봉쇄로 인한 원유 저장시설 포화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분석은 고객사의 긴급 요청에 따라 지난 8일 당일 수행됐다. 텔레픽스는 유럽우주국(ESA) 센티넬1호의 SAR(합성개구레이더)영상과 센티넬2호의 광학영상, 유럽 기상위성 기반 해상풍 자료, 해양 수치모델 등을 활용해 이상 영역을 교차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우선 지난 6일 오후 2시41분 관측한 센티넬1호 SAR영상에서는 기름층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해수면 반사 신호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다 표면 위 기름막이 파도를 약화시키며 나타나는 '해수면 평활화' 현상으로 풀이된다.
고석용 기자 2026.05.12 1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잇따라 벤처펀드 출자사업에 나서면서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등 운용사(GP)들의 지역 벤처투자 자금 확보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모태펀드의 '비수도권 의무 투자' 규정이 신설되면서 지역 자금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강원·전북·경남·충남·부산·세종 등 전국 지자체들이 잇따라 벤처펀드 출자사업을 개시했다. 현재까지 벤처펀드 출자사업 공고를 낸 지역은 8곳으로 총 출자규모는 891억원, 결성 목표액은 3105억원 규모다. 앞서 한국벤처투자는 지난달 29일 총 60개 운용사에 8750억원을 출자하는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사사업을 마쳤다. 2026년 1차 정시 출자사업 선정 결과에 따르면 이를 통해 조성될 최소 결성규모는 1조7548억원에 달한다. 이중 비수도권 의무 투자를 적용받지 않는 기업승계, M&A, 세컨더리 등의 분야를 제외하더라도 약 3000억원이 비수도권에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김진현 기자 2026.05.12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누리호 성공 이후 170기 이상 위성 발사가 예정돼 있지만 국내 위성 데이터 시장은 여전히 선진국의 절반 수준에 머물러 있어요. 그러나 이는 역설적으로 위성 데이터 시장이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거대한 잠재 시장이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 이승철 스텔라비전 대표는 "앞으로 우주산업의 핵심은 단순히 더 많은 위성을 발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AI(인공지능)로 신속하게 분석해 실질적인 가치와 인사이트를 만들어내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2023년 설립된 스텔라비전은 인공위성 영상 가운데 SAR(Synthetic Aperture Radar·합성개구레이더) 기술을 기반으로 △재난 모니터링 △국방 감시 △산업시설 점검 △글로벌 공급망 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위성 데이터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 대표는 "국방·공공기관에는 감시와 정보수집서비스, 민간기업에는 산업 현황 모니터링과 공급망 분석, 금융시장에는 투자 판단 지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류준영 기자 2026.05.12 0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