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클라우드·AI(인공지능) 기반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개발하는 에브리심이 500글로벌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에브리심은 복잡한 항공우주·제조 설계 프로세스를 웹 기반 시뮬레이션으로 단순화해 전문 엔지니어가 아니더라도 수 분 내에 구조해석·유동해석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에브리심이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네이티브 멀티피직스 엔진은 AI 기반 자동화를 도입해 기존 고정밀도 유한요소해석(CFD) 및 전산유체역학(FEA)에서 요구되던 복잡한 전처리와 고가의 장비 의존도를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설계-메싱-해석을 일괄 자동화하는 '에브리드론'(EveryDrone) 플랫폼은 CES 2026 혁신상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항공우주 액셀러레이터 스타버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 기반도 마련했다. 에브리심은 항공우주·방산·산업기계 분야 기업과 사업실증(PoC) 및 기술 협의를 지속하며 활용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남미래 기자 2025.12.03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이하 페리지)가 대한민국 차세대 우주발사체 확보를 위한 '지상기반 재사용 우주발사체용 메탄엔진 기술 개발' 사업에 컨소시엄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가 주관하며, 재사용 발사체에 적용 가능한 35톤급 액체 메탄 엔진 핵심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국기연은 2030년까지 총 3개 세부과제를 추진하며, 현대로템·대한항공·한국항공우주(KAI)·페리지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개발을 진행한다. 페리지는 모든 세부과제에 참여해 엔진 시스템 해석, 연소계 핵심 부품, 터보펌프 연료계 주요 부품 개발을 담당한다. 페리지는 2018년 창립 이후 민간 기업 최초로 메탄 기반 액체엔진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현재 자체 개발 중인 3톤급 액체 메탄 엔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각각 국가전략기술 및 핵심전략기술로 인정받았다.
류준영 기자 2025.12.03 1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로봇위성 스타트업 워커린스페이스는 9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IMM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으며 미래에셋벤처투자, 신한벤처투자, 라구나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가 참여했다. 누적투자금은 110억원이다. 워커린스페이스는 지난해 설립해 20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한 후, 지난 1월 세종시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우주 재급유, 위성 수리 등 궤도상서비싱을 제공하기 위한 로봇위성 시스템 설계를 시작했으며, 국내 민간업체 최초로 3차원 미세중력 모사장치를 구현해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워커린스페이스는 투자유치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 우주청의 스페이스 챌린지 프로젝트 등에 연이어 선정됐다. 올해에만 약 88억원 규모의 정부부처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김해동 워커린스페이스 대표는 "투자 환경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당사에 대한 투자 유치 희망기관들이 많아 당초 목표액인 70억 원을 초과해 투자를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며 "당사의 로봇위성이라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블루오션인 궤도상서비싱 글로벌 시장으로 조기 진출에 대한 기대가 컸다"고 말했다.
남미래 기자 2025.12.03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검증된 초소형 위성 양산 능력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2031년까지 84기의 위성을 띄워 글로벌 실시간 지구관측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 박재필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이하 나라스페이스) 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나라스페이스는 초소형 위성 시스템 설계·제작부터 위성 운용, 위성 영상 판매·분석까지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주 스타트업이다.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 입성을 노리고 있다. 박 대표는 나라스페이스가 국내 초소형 위성 분야에서 독보적인 '스페이스 헤리티지(우주 검증 이력)'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우주에서 초소형 위성을 운용해본 경험을 가진 기업이 국내에 사실상 전무한 만큼 향후 정부나 글로벌 기업과의 수주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점을 핵심 경쟁력으로 꼽았다.
김진현 기자 2025.12.02 14:05:4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전 AI(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다비오가 총 12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등 주요 금융기관과 기존 투자자를 포함해 총 8개사가 참여했다. 다비오는 복잡한 비전 데이터를 분석해 미션 크리티컬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이다. 위성, 항공, 드론 등에서 수집된 다중 센서 영상(EO, IR, SAR 등)을 융합 분석하는 비전 AI 엔진 '다비오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보유했다. 이 플랫폼은 AI가 시공간의 변화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객체를 정밀하게 식별해 고객의 즉각적인 의사결정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추출한다. 다비오는 '방산혁신기업100' 선정, '절충교역 추천 품목' 선정, AI 엔진 공급 등 다수의 방산 사업 수주 등을 통해 국방·안보 분야에 활약하고 있다. 방산 특화 AI 엔진을 기반으로 국방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3D 전장 환경 구성, AI 기반 표적 탐지 및 위협 예측 등 다양한 군사 작전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박기영 기자 2025.11.19 14:46:4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펜스테크(첨단국방기술) 스타트업 본이 170억원(약 1200만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미국 벤처캐피털 써드 프라임이 주도했으며, 글로벌 종합 소재 기업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략적 투자자로 나섰다. 이외에도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더벤처스, 베이스벤처스가 참여했다. 본은 국방 및 재난 대응용 자율 로보틱스 시스템을 개발하는 디펜스테크 기업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와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다. AI(인공지능) 기반 의사결정 알고리즘과 정밀 하드웨어 제조 기술을 통합한 풀스택 로보틱스 플랫폼을 구축해 실제 환경에서 작동 가능한 국방용 자율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에는 설계부터 양산까지 가능한 완결형 제조 시스템을 갖췄다. 마이클 김 써드 프라임 파트너는 "본은 AI 기술과 정밀 제조 역량을 고루 갖추고 있어 '
남미래 기자 2025.11.18 11:22:5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위성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가 자사 AI 큐브위성 '블루본'(BlueBON)을 통해 국내 최초로 지상국 도움 없이 궤도상(우주환경)에서 OTA(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블루본은 6U급(초소형) 위성이지만 약 4.8m의 고해상도(GSD) 위성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우주 공간에 있는 위성에서 내장 GPU(그래픽처리장치)를 통해 직접 영상 처리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AI 온보드(On-board) 프로세서 '테트라플렉스'를 탑재했다. 일반적으로 위성이 찍은 사진·영상은 지상국 컴퓨터에서 처리하는 절차를 거친다. 이번 시험에서 블루본이 촬영하고 온보드에서 직접 처리한 영상에는 이집트 카이로 지역의 피라미드가 또렷하게 포착됐고, 지상국에서 처리한 결과와 동일하다는 것이 확인됐다. 텔레픽스 관계자는 "시
최태범 기자 2025.11.17 14: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래항공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에어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 사나드 인더스트리얼 컴퍼니와 무인항공기(UAV) 제조 및 현지화를 위한 합작법인(JV) 설립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트라(KOTRA) 해외지사화 사업의 지원을 받아 성사됐다. 협력 파트너인 사나드 인더스트리얼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소유한 EROG(Earth Reservoirs for Oil and Gas) 그룹 산하의 산업·방산 전문기업이다. 에어빌리티는 전동 틸트로터 기반의 고속 eVTOL(수직이착륙 전기항공기)을 개발한다. ISR(정보·감시·정찰), 안티드론(대드론), 재난 대응(DFR) 등 다양한 임무형 무인항공 솔루션도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확장형 항공 플랫폼 기술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양측은 사우디 내 UAV 생산 생태계 구축과 항공 기술 국산화 촉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한
최태범 기자 2025.11.12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첫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HANBIT-Nano)'가 브라질 현지시간 기준 22일 오후 3시, 한국시간으로는 23일 오전 3시에 발사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발사일 결정은 한국 우주항공청 대표단의 현장 점검 결과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종합해 내려졌다. 발사 윈도우(10월 28일~11월 28일) 내에서 △현지 기상 △발사체·위성 통합 절차 △안전통제 △운용 일정 등을 모두 고려한 결과다. 발사 직전까지 브라질 공군 기상대의 실시간 데이터를 반영해 마지막 검증을 진행하며, 뇌우나 강수 등 기상 변수에 따라 일정 변경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발사체 한빛-나노는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저궤도로 소형위성 5기를 투입하는 상업 미션을 수행한다. 분리형·비분리형 실험 탑재체 8기와 브랜딩 모델 1종 등 총 9종의
류준영 기자 2025.11.07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주 AI(인공지능)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가 자체 개발한 광학위성 대기보정 기술과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동남아 지역의 대규모 농경지·산림 훼손 정황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텔레픽스는 AI 큐브위성 '블루본'이 지난달 22일 촬영한 영상과 미국 플래닛스코프가 지난 8월 1일 촬영한 영상을 비교 분석했다. 분석 결과, 태국 싱부리주 인근 농경지 4089헥타르(ha)가 불과 두 달 사이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규모다. AI 에이전트 '샛챗(SatCHAT)'의 분석에 따르면 도로망은 유지된 반면, 도로를 따라 훼손이 집중된 패턴이 관찰됐다. 기존에는 농경지와 산림이 혼재돼 있었으나, 최근 두 달간 어두운 토양과 노출지 패턴이 빠르게 확장되면서 불법 벌채 또는 화전(火田) 개간 가능성이 제기된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전통적으로
류준영 기자 2025.11.07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