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보기 좋다고 했더니, 선뜻 주더군요." 지난달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한국 스타트업들의 프랑스 '데뷔' 기회를 마련했다. 'K스타트업 나이트'로 명명한 IR 행사에 한국 프랑스 등에서 다양한 벤처캐피탈(VC)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에서 날아간 스타트업 10여곳이 피칭에 나섰다. 이 자리를 만든 유종필 창업진흥원장은 준비한 인삿말을 읽다 말고 자신의 옷을 가리켰다. 태극기와 프랑스 삼색기가 교차하는 작은 배지였다. 정상회담 테이블에 양국 국기를 배치하는 구도와 같았다. 그는 "주한 프랑스대사가 본인 양복깃에서 떼어 직접 저에게 달아준 것"이라고 말했다. 유 원장은 앞서 5월 국내에서 한·프랑스 스타트업 협력을 강조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가 웃옷에 이 배지를 달고 있었다. 유 원장은 "조만간 비바테크 2025를 참관하러 프랑스로 갈 예정"이라며 인사를 건네고 "배지가 참 보기좋다"고 말했다. '비바테크놀로지'
김성휘기자 2025.07.01 13: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력, 전문성이 새로움이 되고 그걸로 인해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24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수도권평가실에 있는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첫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엄중한 시기에 중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23일) 중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한 후보자는 네이버, 엠파스 등을 거친 IT·벤처 업계 전문가다. 2007년 네이버의 전신인 NHN에 입사해 사업부서를 거친 뒤 2017년부터 2022년까지는 네이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네이버 입사 전인 1997년부터 2007년까지는 1세대 벤처기업인 엠파스에서 활동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이에 업계에선 중기부가 벤처·스타트업 관련
고석용기자 2025.06.24 14:35:05대통령실이 23일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를 지명하면서, 벤처·스타트업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신산업 이해도가 높은 기업인 출신의 발탁으로 정부의 벤처·스타트업 지원에 힘이 실릴 것이란 기대다. 한 후보자는 2007년 네이버의 전신인 NHN에 입사해 사업부서를 거치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네이버 대표이사를 역임한 기업인이다. 네이버 입사 전에는 1세대 벤처기업인 엠파스에서 활동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이 대통령이 대선 기간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공약해온 만큼, 현장 이해도가 높은 한 후보자를 통해 정책을 고도화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한 후보자는 네이버에서 디지털 혁신과 기술 발전을 이끌어왔다"며 "중기부 장관으로 공직에 취임하면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관계자도 "스타트업 생태계를 육성하려는 정부의 의지가 드러난 인사"라고
고석용기자 2025.06.23 16: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