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의 스레드가 커뮤니티 숫자를 늘리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등 강화에 나선다. 15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스레드의 커뮤니티 기능을 200개 이상으로 확대했다. 앞서 메타는 지난 10월 '책 스레드', 'NBA 스레드' 등 100개가량의 커뮤니티를 출시했다. 메타는 커뮤니티 기능을 출시하면서 주제 태그와 맞춤형 피드라는 두 가지 기능을 결합했다. 사용자는 검색 도구를 이용하거나 타임라인에서 파란색 주제 태그로 표시된 커뮤니티를 찾을 수 있다. 메타는 이번 기능 강화로 커뮤니티 주제를 세분화했다. 단순히 'NBA 스레드'였던 커뮤니티를 '레이커스 스레드', '닉스 스레드', '스퍼스 스레드' 등 팀별로 분류했다.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팀별 커뮤니티에 참여해 의견을 나눌 수 있다. 메타는 커뮤니티 챔피언 배지 기능도 테스트 중이다. 이는 현재 참여 중인 커뮤니티에서 대화를 활발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팔로워가 많은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배지다. 메타는 소수의 사용자에게 챔피언 배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현기자 2025.12.16 07:34:34미국 규제 당국이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과 왓츠앱 인수를 문제삼아 제기한 반독점 소송 1심에서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스가 승소했다. 인스타그램과 왓츠앱을 강제매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판결이다. 뉴욕타임스는 "빅테크업체의 중요한 승리"라고 평가했다. DC 연방지방법원의 제임스 보아즈버그 판사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제기한 반독점 소송에서 메타의 독점적 지위를 규명하지 못했다며 메타의 손을 들어줬다. 보아즈버그 판사는 89쪽에 달하는 판결문에서 "(당국은) 메타가 과거 독점력을 행사했는지 여부와 무관하게 현재도 그런 힘을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며 "FTC는 메타가 2012년 인스타그램, 2014년 왓츠앱을 인수했고 반경쟁적 인수를 통해 독점적 지위를 유지했다고 주장하지만 입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FTC는 페이스북이 시장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신흥 경쟁사인 인스타그램(2012년)과 왓츠앱(2014년)을 인수했다며 2020년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심재현기자 2025.11.19 08:19:39페이스북이 '릴스'(Reels)를 활성화 하기 위해 라이브 동영상의 저장 기한을 30일로 축소한다. 19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의하면 페이스북은 라이브 동영상의 저장 기한을 30일로 한정한다고 18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이전에는 무기한 저장됐으며 변경 사항은 19일부터 적용된다. 현재 게시된 지 30일이 지난 라이브 동영상은 페이스북에서 삭제될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동영상이 삭제된다는 알림을 받으면 90일 이내에 기기로 내려받을지, 클라우드 저장소로 저장할지, 새로운 릴스로 변환할지 선택할 수 있다. 라이브 동영상을 다운받는 데 시간이 필요한 경우 6개월간 삭제를 연기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이번 변경 사항들은 페이스북의 저장 정책을 업계 표준에 맞추는 것"이라며 "사용자들은 최신 라이브 동영상을 제공받게 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라이브'의 경쟁자인 '트위치'(Twitch)는 일반 스트리머의 라이브 동영상을 14일간 저장한다. 제휴사나 파트너·프라임 스트리머의 방송은 6
이찬종기자 2025.02.19 07:52:51케냐에서 메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의 콘텐츠 관리자로 근무한 직원 100여명이 모두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 시각) 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페이스북 콘텐츠를 관리하는 케냐의 한 메타 하청업체 직원 140명이 무분별한 콘텐츠 노출로 인한 PTSD, 불안장애, 우울증 등을 앓고 있는 것이 병원 진단 결과 확인됐다. 이들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메타 하청업체 '사마소스 케냐'에서 콘텐츠 관리자로 일했던 직원이다. 하루 8~10시간씩 근무하며 페이스북에 게재되는 유해 콘텐츠를 걸러내는 업무를 맡았다. 이 과정에서 살인, 자해, 성폭력, 노골적인 성적 학대 장면 등이 그대로 드러난 끔찍한 이미지와 동영상에 꾸준히 노출됐고, 이로 인해 집단 PTSD를 앓게 됐다는 것. 직원 185명은 케냐 나이로비법원에 메타와 사마소스 케냐를 상대로 고소장을 냈다. 고소장에는 콘텐츠 관리자로 근무하던 직원이 콘텐츠를 걸러내던 중 충격
박건희기자 2024.12.20 08:27:15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주짓수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8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저커버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주짓수 대회 우승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대회는 지난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실리콘밸리 인근의 한 학교에서 개최됐다. 저커버그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산 초기부터 주짓수에 관심을 가져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주짓수는 브라질의 전통 격투기로 발차기나 타격 대신 관절기나 조르기, 누르기 등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무술이다. 저커버그에게 주짓수를 가르쳐준 카이 우 코치는 "저커버그의 경기는 정말 대단했다"며 "그를 가르치고 조언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축전을 보냈다. 하지만 판정과 관련해 논란의 여지도 있었다. 온라인에 공유된 당시 경기 동영상에 따르면 경기는 저커버그에게 불리하게 흘러갔다. 저커버그는 상대에게 제압당해 바닥에 깔렸고 심판은 저커버그가 기권을 뜻하는
하수민기자 2023.05.09 10:5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