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애그테크 스타트업 긴트(대표 김용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관하는 '피지컬 AI 자율임무실행기술 선행연구' 사업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긴트는 비포장도로, 농지, 산악지형 등 험한 환경에 특화된 로보틱스 플랫폼을 개발해왔다. 이 플랫폼은 영상 인식 기반 주변 환경 분석과 데이터 수집, GPS+IMU 기반 정밀 항법 시스템, 외부 시스템 간 데이터 교환을 위한 통신 모듈 등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험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자율주행과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이번 연구에서 긴트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기술 협력과 데이터 공유를 통해 피지컬 AI 기반 자율임무수행 기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양사는 우선 로보틱스 플랫폼 2대를 현장에 시범 투입해 실제 운용 가능성을 검증한다. 시범 운용 모델은 험지·야지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 플랫폼으로, RC(원격 조종)와 자율주행 두 가지 모드를 모두 지원한다.
류준영 기자 2026.05.13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코스닥협회, 벤처기업협회 등 3개 단체가 코스닥 우량기업들의 잇따른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이전상장 움직임에 우려를 나타내며 코스닥시장 잔류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13일 공동 호소문을 통해 "코스닥시장에서 일정 규모 이상으로 성장한 기업들의 이전상장 사례가 이어지면서 코스닥시장의 정체성과 혁신 생태계 훼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코스닥시장이 단순한 자금조달 창구를 넘어 혁신·벤처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뒷받침하는 핵심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선도 기업이 코스닥에 잔류해 지속 성장해야 투자자 신뢰가 유지되고, 후발 기술기업이 도전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반면 우량 기업이 잇따라 이탈할 경우 모험자본의 유입 매력이 떨어지고 신뢰 기반이 약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우량기업의 코스닥 잔류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현 기자 2026.05.13 08:30:00쏘카가 테슬라 FSD(완전자율주행) 감독형 기능이 탑재된 모델 S·X를 구독 상품으로 내놓자 10일 만에 사전예약 2000건이 몰렸다. 주 149만원, 월 399만원이라는 가격에도 수요가 몰린 이유는 단순하다. 국내에서 FSD를 합법적으로 체험할 기회가 사실상 없었기 때문이다. 1억5000만~2억원대 차량과 고가 소프트웨어를 원하는 기간만 써볼 수 있는 방식이 처음 열린 것이다. 13일 쏘카에 따르면 쏘카가 지난 2월 선보인 프리미엄 차량 서비스 '블랙라벨'에 지난달 말부터 테슬라 모델 S·X가 투입됐다. 이후 테슬라 차량 가동률은 블랙라벨 전체 평균보다 14%포인트 높았다. 모델 S는 일반 차종 대비 건당 이용 시간이 2배 이상이다. 이날 기준 오는 24일까지 대부분 시간대 예약이 마감됐다. 쏘카 블랙라벨은 차량 대여를 넘어 프리미엄 차량 경험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다. 전문 세차·점검을 거친 차량과 전용 어메니티, 차량 배달 서비스, 전담 고객센터 등을 제공한다. 기존 렌터카보다 '이동 경험' 자체를 상품화한 서비스다.
김평화 기자 2026.05.13 08:59:3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들은 상태가 나빠진 뒤 숨소리마저 '색색'거릴 때에서야 대학병원을 찾더라고요. 폐 기능은 개선이 힘들기에 최대한 초기에 악화되는 걸 막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지난주까지 치료 받던 분이 이번 주에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듣는 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 김병수 티알 대표는 대학병원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던 당시 만났던 수많은 폐질환 환자들이 순식간에 사망하는 걸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 김 대표 스스로도 천식 환자라서 호흡기 질환에 대해 경각심이 높았다. 왜 대학병원에 오기 전까지 많은 이들이 조기진단을 받지 못할지 안타까워하던 게 결국 창업까지 이어지게 됐다. ━동네병원서 잡기 힘든 초기 폐질환━김 대표는 동네병원(1차 병원)에서 COPD를 찾아내는 게 힘든 이유로 '부족한 호흡기내과 전문의'를 꼽았다. 대한의원협회에 따르면 개원의 중에는 소화기내과, 가정의학과 전문의나 일반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최우영 기자 2026.05.13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성형·시술 정보 플랫폼 바비톡이 누적 앱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비톡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연간 100만건 이상의 신규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해의 경우 한 해에만 약 140만건을 달성하며 서비스 시작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 900만건을 넘어선 이후 8개월 만에 1000만건을 돌파했다. 바비톡 관계자는 "2012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K-의료관광 시장의 확대 흐름에 맞춰 이용자 접점을 넓혀왔다"며 "이용자와 미용의료 정보를 연결하는 플랫폼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며 신뢰도 높은 정보 탐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 같은 성장은 지속적인 플랫폼 고도화 노력이 바탕이 됐다는 설명이다. 있다. 바비톡은 이용자가 직접 작성한 후기와 정보가 중심이 되는 신뢰 기반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며 후기 관리 체계를 개선해 왔다.
최태범 기자 2026.05.12 18: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고등어 연중 산란 기술을 개발한 메가플랜이 스마트 양식 시스템으로 생산한 '메가플랜 제주 고등어'를 신세계 이마트에 납품했다고 12일 밝혔다. 메가플랜의 기술은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양식 기술을 활용해 실내에서도 충분한 양의 고등어를 키워낸다. 광 인자를 제어해 산란 성공률을 높이는 기술, 수온 제어를 기반으로 연중 산란 또는 임의 시기의 산란을 가능케하는 기술 특허를 보유했다. 현재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리에서 고등어 육상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현장 전문성을 쌓아왔다. 제주 청정 해수를 활용해 자연 서식 환경에 가까운 수질을 유지하고, 우수한 육질과 균일한 품질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는 설명이다. 기존 자연산 고등어는 계절과 어획량에 따라 공급이 불안정하고 가격 변동이 크지만, 양식 고등어는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 메가플랜은 이마트 납품을 기점으로 생산 설비 확충과 공급량 증대를 통해 전국 주요 유통 채널 입점과 대량 유통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최태범 기자 2026.05.12 18:15:00일본 기반 글로벌 전자부품 기업 '무라타 제작소'가 협업할 한국 딥테크 스타트업 모집에 나섰다. 2개월간 액셀러레이팅을 거쳐 기술실증, 이전, 라이선싱 검토 등 후속 협력을 제공한다. 디캠프는 무라타제작소의 한국법인 한국무라타전자와 함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OI) 프로그램 '스타트업 OI 교토 #딥테크'에 참여할 국내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캠프는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국내 스타트업과 해외 대기업 간 협업을 지원하며 기술 검증(PoC), 사업화, 현지 네트워크 연계 등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무라타 제작소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제조 역량을 연계해 기술 협업과 사업화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시드 단계에서 시리즈B 단계의 스타트업으로 △모빌리티·로보틱스, △웰니스(헬스케어 기기), △AI·반도체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이나 제품을 보유한 하드웨어 기반 기업이다. 특히 무라타 제작소의 핵심 기술 영역인 소재, 제조, 디바이스 설계 및 분석 기술 등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팀을 중점 선발할 예정이다.
최우영 기자 2026.05.12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수면·기상 앱 '알라미'를 운영하는 딜라이트룸이 글로벌 학습 앱 '노지(noji)'를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딜라이트룸은 알라미 중심의 본업을 유지하면서 수익화 가능한 앱을 선별해 M&A(인수합병)하는 확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커플 메신저 앱 '비트윈', 운동 일지 앱 '플릭'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노지는 플래시카드 기반의 '간격 반복(Anki)' 학습법으로 사용자의 장기 기억 형성을 돕는 학습 플랫폼이다. △누적 사용자 600만명 △유료 구독자 10만명 △최근 1년간 신규 설치 250만건 △연간 반복 매출(ARR) 400만달러(약 55억원) 등의 성과를 기록 중이다. 딜라이트룸은 자체 광고 수익화 엔진 'DARO'를 노지에 적용해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일본, 브라질 등에서 제품 운영, 사용자 확대, 수익 최적화에 집중하며 노지의 성장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최태범 기자 2026.05.12 17: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 stage)를 운영하는 비마이프렌즈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공개 1주년을 기념하는 팝업을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1주년 팝업은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비마이프렌즈는 지난해 서울 성수에서 열린 첫 공식 팝업에 이어 올해 더현대 서울에서 케데헌의 팝업 운영과 상품 기획·제작 전반을 총괄한다. 성수에서의 첫 공식 팝업은 현장에 6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글로벌 팬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비마이프렌즈는 당시 축적된 팬 선호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1주년 팝업을 더욱 정교하게 기획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 팬층의 비중이 높았던 점을 반영해 기존 20대 팬층은 물론 키즈·패밀리 팬덤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가족 친화적 경험으로 확장했다는 설명이다.
최태범 기자 2026.05.12 17:27: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K-서비스 산업의 대전환과 인공지능 전환(AX) 혁신 전략'을 주제로 '2026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AI(인공지능)와 디지털 전환(DX)이 서비스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K-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계·산업계·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비스 산업의 변화 방향을 모색했다. 행사에서는 공공·민간 부문의 서비스 리더십과 디지털·ESG 성과를 조명하는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Service Excellence Award)' 시상도 진행됐다. 한국조폐공사, 더존비즈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롯데호텔앤리조트, 한전KPS 등이 수상 기관·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어 산업연구원(KIET)과 공동으로 진행한 특별세션에서는 '한국 서비스 산업 발전 전략'을 주제로 산업 구조 변화와 정책 과제,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송정현 기자 2026.05.12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