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율주행 상용화 움직임이 거세다. 현대차·기아는 오는 8월부터 교통이 혼잡한 강남지역에서 자율주행 차량호출 서비스 '로보라이드'의 실증을 진행한다. 오는 10월부터 제주공항과 대구 테크노폴리스 일대에서도 자율주행 실증 사업이 진행된다. 자율주행 상용화에 대한 기대가 무르익으면서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차별화된 자율주행 기술력을 앞세운 스타트업에 1000억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까지 이어지고 있다.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사 ZF는 지난 3월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에 180억원 상당의 투자를 진행했다. 스트라드비젼 시리즈 C 투자에 참여해 6%의 지분을 확보했다. ZF는 자율주행 프로그램 'SV넷'을 개발한 스트라드비젼의 기술력에 주목했다. SV넷은 주행 중 차선, 보행자, 동물, 주행가능공간, 도로 상황 등을 인식하는 객체인식 플랫폼이다. SV넷의 특징은 최소한의 연산으로 구현되기 때문에 필요 메모리 용량이 적고, 전력 대비 성능비가 높다.
김태현기자 2022.09.19 11:59:03국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독일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ZF에서 179억원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ZF는 스트라드비젼 지분 6%를 보유하게 됐다. ZF가 스트라비젼 투자에 나선 것은 자율주행 인식 소프트웨어 부문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서다. 스트라드비젼은 악천후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차량과 차선, 보행자, 동물, 공간, 표지판·조명 등 정보를 식별할 수 있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SVNet'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경량·효율화를 통해 최소한의 전력 소비만으로도 소프트웨어를 구동시키는 것이 강점이다. 다양한 플랫폼과 하드웨어 시스템에 대한 최적화도 가능하다. 현재 다수의 양산차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자율주행 시스템에도 탑재돼 있다. 독일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ZF는 최근 자율주행 및 차량용 소프트웨어 분야로 사업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자율주행 레벨2 기술과 관련해서 인텔의 자회사 모빌아이와도 협업해 개
고석용기자 2022.10.04 23:14:14자율주행용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장성현 이사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장성현 CFO는 국내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삼정KPMG를 시작으로 글로벌 주류 생산 업체 앤하우저부시 인베브,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 뷰티 커머스 기업 비투링크 등 업계를 경험한 재무전문가다. 한국공인회계사 자격과 미국 CFA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국적 기업의 재무관리와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유치 및 투자자 관리 등을 담당했다. 올해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스트라드비젼은 장 CFO 영입으로 해외사업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 CFO의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과 역량이 해외진출에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올해 북미를 포함해 글로벌 메이저 자동차 제조사가 포진한 핵심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해외 법인에 대한 투자와 인력 확충에 적극 나서고자
고석용기자 2022.10.04 23:13:30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은 나이스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TI-2 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술신용평가는 정부가 기술 금융 활성화를 목적으로 만든 기술력 인증 제도다. 전문 기술신용평가기관이 기업의 경영역량,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스트라드비젼은 나이스평가정보가 실시하는 나이스 기술신용평가에서 '매우 우수'에 속하는 TI-2 등급을 인증받았다. TI-2 등급은 총 10단계로 분류되는 기술신용평가 등급에서 상위 두 번째에 해당한다. '매우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시장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매우 우수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 조건을 충족하는 수준이다. 2014년 설립된 스트라드비젼은 딥러닝 기술 기반의 차량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용 객체 인식 솔루션 '에스브이넷(SVNet)'을 개발했다. 에스브이넷은 획기적으
이민하기자 2022.10.04 23:11:43스트라드비젼은 중화권 사업 강화를 위해 상하이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업계 전문가를 영업총괄 담당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국 사업 확장에 따라 현지법인을 정식으로 설립하고, 중국 기업 거래를 확장할 계획이다. 스트라드비젼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자율주행용 인공지능(AI)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2019년 중국의 장안자동차와 ADAS 및 자율주행용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SVNet)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는 중국 자동차 부품 제조사와 여러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영입한 프랭크 리우 영업총괄은 현지 자동차 업계 출신의 영업 전문가다. 중국 AGC 오토모티브와 델파이전기센터, 상하이 존슨콘트롤즈 인터내셔널 배터리 등 자동차 및 전기차 기업에서 경력을 쌓았다. 중국 대표 IT 기업인 바이두(Baidu)의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사업인 '아폴로(Apollo)' 프로젝트의 제품 및 솔루션 영업 담당자로도 근무했다. 김준환 스
이민하기자 2022.10.04 23:11:10지난 2월 중국 통신사 차이나모바일은 국내 스타트업 링크플로우를 찾아 이 회사의 360도 가상현실(VR)카메라 2만대를 주문했다. 코로나가 급속도로 확산하자 대응에 나선 의료진들의 감염을 막기위한 원격진료에 활용한 것이다. 링크플로우는 360도 카메라의 무궁무진한 활용성을 보여준 사례로 꼽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의 데이터(D)·네트워크(N)·인공지능(A) 우수사례로 링크플로우, 신테카바이오, 스트라드비젼 등 3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6월의 DNA 우수사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기술·서비스를 개발하고 해외 투자를 유치해 향후 글로벌 진출이 기대되는 기업들이 선정됐다. 링크플로우는 혁신적인 넥밴드형 360도 카메라를 개발해 100억원의 해외투자를 유치해 주목을 받았다. 공공보안, 관제, 레저스포츠 용도로 쓰이고 있는데 특히 올해 초 중국의 코로나 대응을 위한 원격의료용 카메라 2만대를 공급하는 등 성과를 내고있다. 신테카바이오는 신약개발 및 정밀의료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조성훈기자 2022.10.04 23: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