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 車 부품사도 반한 자율주행 스타트업...179억 투자유치
국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독일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ZF에서 179억원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ZF는 스트라드비젼 지분 6%를 보유하게 됐다. ZF가 스트라비젼 투자에 나선 것은 자율주행 인식 소프트웨어 부문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서다. 스트라드비젼은 악천후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차량과 차선, 보행자, 동물, 공간, 표지판·조명 등 정보를 식별할 수 있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SVNet'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경량·효율화를 통해 최소한의 전력 소비만으로도 소프트웨어를 구동시키는 것이 강점이다. 다양한 플랫폼과 하드웨어 시스템에 대한 최적화도 가능하다. 현재 다수의 양산차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자율주행 시스템에도 탑재돼 있다. 독일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ZF는 최근 자율주행 및 차량용 소프트웨어 분야로 사업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자율주행 레벨2 기술과 관련해서 인텔의 자회사 모빌아이와도 협업해 개
고석용기자
2022.10.04 23: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