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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2건 최신순
  • 기사 이미지 대기업도 힘들다는 美 코스트코 입성...창업동아리가 뚫은 비결

    '1000대 3', 지난해 대형마트인 코스트코가 개최한 품평회에 참여한 업체들간 경쟁률이다. 코스트코는 총 3차례의 까다로운 선발 평가를 거쳐 계약을 맺는데, 최종 선정 시 전 세계 코스트코 매장 진열대에 깔리게 된다. 회사와 상품 인지도, 매출 규모가 코스트코 납품 이전과 이후로 나뉠 정도로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탓에 입점을 희망한 국내외 업체들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수준의 격정적 구애를 벌인다. 바늘구멍 심사를 뚫은 업체 3곳 중 1곳은 국내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대구에 위치한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모여 세운 '프레쉬벨'이 바로 그곳이다. 김근화, 양준열 프레쉬벨 공동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보통은 CJ제일제당의 '비비고'처럼 음식료 대기업들의 제품을 주로 받았던 곳(코스트코)이 저희 같이 작은 업체에게 품평회에 참여하라고 하니 처음엔 '이게 실화냐'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초도물량 60만 달러(약 7억원)치를 선적할 예정이며,

    류준영기자 2022.08.21 15:25:08
    농수산식품 프레쉬벨 김근화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직장인 즐겨먹는 간식...새우깡 누르고 1위 오른 해물스낵은?

    직장인들이 사무실에서 가장 즐겨먹는 과자는 무엇일까. 해물스낵 중에서는 짭조름한 맛으로 중독성이 강한 새우깡보다 지난 6월 출시한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이 더 인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간식 큐레이션 스타트업 '스낵포'가 지난 6~8월 상위 200개 고객사에 공급한 간식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 있는 해물스낵은 롯데제과의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으로 조사됐다. 이어 '숏다리X오잉', '매운새우깡', '새우깡' '롯데 오징어땅콩' 순으로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출시된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은 단백질 스낵과 어포 스낵의 장점을 모아 만든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어포 스낵 특유의 독특한 식감과 함께 짭조름한 해산물 특유의 감칠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스낵포는 카카오, 토스를 비롯해 삼성, SK계열사 등 600개 기업, 8만여명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과자, 음료수, 신선식품, 간편식(HMR) 등 총 1만여 가지의 식품을 기업들에게 공급한다.

    김건우기자 2022.09.29 16:35:40
    농수산식품 스낵포 이웅희
  • 기사 이미지 초밥, 어디까지 먹어봤니?...'홈 오마카세' 시장이 열린다

    가로 약 50cm, 세로 15cm 남짓한 크기의 종이상자, 열어보니 성인 주먹 만한 크기의 롤초밥과 언뜻 겉으로 봐선 알 수 없는 희귀한 빛깔의 회가 풍성하게 들어간 초밥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초밥 도시락이다. 일단 한점 집어먹으면 체면을 내려 놓고 먹게 된다. 입 안에서 사르르 녹고, 바다 향 물씬 풍기는 '초밥의 성찬'이다. 이를 판매 중인 수산물 판매·유통 전문 스타트업 해피스마일의 최시준 대표는 "주로 접하는 광어·초새우·성게알·소고기 스시(초밥)는 안 들어있는 대신 고등어, 아지(전갱이), 간파치(잿방어), 사와라(삼치) 등 아마 이제껏 먹지도 경험하지도 못한 고급 수산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라며 "이런 비싼 어종을 '저렴이 버전'으로 내놓는다면 안 먹고는 못 배길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5~6년 전 만해도 초밥은 고급메뉴였는데 최근엔 회전 초밥 매장이 많이 늘면서 런치 메뉴로 즐길 정도로 보편화 됐고, 특히 고급어종은 오마카세(요리사

    류준영기자 2022.08.21 15:23:52
    농수산식품 해피스마일 최시준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어? 닭고기가 아니네…비싼 '치느님' 대신 놓인 이것의 정체

    "스펀지를 씹는 기분이야, 윽~" '콩고기'가 우리나라에 등장한 것은 대략 1970년대다. 당시에도 '식물성 고기'가 유행했다. 일부에선 콩고기를 '대체육 1세대'라 부른다. 하지만 몇 점 먹어보다 젓가락을 내려놓기가 십상이었다. 씹히는 식감도, 맛도 고기가 아닌 모조품인 게 분명했던 탓이다. 이런 낭패를 본 경험이 있다면 다시 한번 젓가락을 들어봄이 어떨까. 이번엔 '버섯고기'다. 안현석 위미트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계란 파동'에서 보듯 대체육 개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우리 먹거리 생산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때가 됐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달걀 파동이 조류인플루엔자(AI)에 의한 살처분, 시장 수요 증가 등 복합적 원인에 의해 나타난 현상이라고 분석한다. 안 대표는 여기에 더해 "공장에서 찍어내듯 자동화된 닭 생산 시스템이 기후변화 등 강력한 외적 변수로 인해 이전처럼 작동하지 않는 게 핵심"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폭염으로 양계장 내부 온도가 지

    류준영기자 2022.08.21 15:23:19
    농수산식품 위미트 안현석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삼성도 픽한 사무실 간식…'스낵포'가 투자맛집[이노머니]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간식 섭취다. 늦은 시간 공허함을 달래거나 상사에게 혼이 난 뒤 자연스럽게 군것질거리를 찾는다. 기업 입장에서도 간식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으면서 직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복지다. 하지만 막상 담당자에게는 해답 없는 고민이다. 모든 사람의 기호를 맞출 수 없기 때문에 불만이 나오게 되고, 인기 없는 간식은 재고로 쌓이게 된다. DB금융투자에 따르면 사무실 간식 구매와 운영시간에 소요되는 시간은 1회 평균 100분이다.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기업 스낵포는 기업들의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해준다. 간식 큐레이션과 함께 직접 배송, 방문 세팅, 관리, 무상설비까지 '토탈 간식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웅희 스낵포 대표는 IT 회사에서 팀 막내로 간식을 구매한 경험을 살려 스낵포를 창업했다. 2018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한 뒤 2020년 기준 과자, 음료수, 신선식품, 간편식(HMR) 등 총 1만여가지의 식품을

    김건우기자 2022.08.16 15:49:23
    농수산식품 스낵포 이웅희 카카오벤처스 티인베스트먼트
  • 기사 이미지 '사무실 간식구독' 스낵포, 36억원 시리즈A 브릿지 투자유치

    사무실 간식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낵포가 36억원 규모의 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GS리테일, SBI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퓨처플레이 등이 참여했다. 2018년 설립된 스낵포는 카카오, 토스, 삼성 계열사, SK 계열사, 패스트파이브 등 기업들을 대상으로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급자 중심의 유통 방식에서 벗어나 신청자의 기호에 맞는 간식을 정기 배송한다. GS리테일 신사업부문장 이성화 상무는 "스낵포는 큐레이션 기반 유통 방식으로 만족도 높은 간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 GS리테일과 마이크로리테일 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성장 가능성이 높아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주혁 SBI인베스트먼트 팀장은 "스낵포는 큐레이션 기술력을 통해 재고를 획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는 상품 폐기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마이크로 리테일을 실현하고 있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라

    최태범기자 2022.09.29 16:38:43
    농수산식품 스낵포 이웅희 GS리테일 SBI인베스트먼트
  • 기사 이미지 2년만에 연매출 40억 도전...가치소비 겨냥 간편식·화장품 통했다

    일상적으로 먹을 수 있는 간편한 건강식품이 유행이다. 시간에 쫓기듯 바쁜 현대사회에서 식사나 음료를 대체할 수는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다. 2년차 스타트업인 '트렌드메이커'는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의 욕구를 분석해 최적의 상품을 개발하는 미디어커머스 업체다. 서울창업허브(SBA)의 지원을 받아 창업한 지 1년 만에 간편한 식사대용식 '방탄커피'와 '매직펌킨' 등으로 1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예상 매출은 40억원 수준이다. 안지혜 트렌드메이커 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회사명처럼 한 발 앞서 소비자의 잠재수요를 찾아내 유행을 이끄는 브랜드를 만드는 글로벌 미디어커머스 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미디어커머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을 통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브랜드(PB)를 판매하는 사업 모델이다. 요가복 브랜드 '젝시믹스'로 유명한 업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마약베개·퓨어썸샤워기' 등을 선보인 블랭크, '유재석 화장품'으

    이민하기자 2022.08.21 15:21:06
    농수산식품 트렌드메이커 안지혜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코로나로 사라진 백화점·마트 '시식 코너', 온라인에 떴다

    "한번 먹어보는 행위, 한입 맛보여주는 행위처럼 우리는 식경험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죠. 하지만 최근 그게 어려워지면서 생산자는 포장과 패키지에 더 돈을 붓고, 리뷰를 어뷰징해요. 소비자는 남의 입맛, 남의 리뷰에 더 의존하죠. 그러면서 음식의 본질인 맛에 가치는 점차 퇴색돼 가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만들게 됐습니다." 백화점·마트 시식코너가 코로나19(COVID-19)로 운영 금지되면서 먹어보고 사는 '체험 소비'는 더는 어렵게 됐다. 눈대중으로 구매한 고객들은 입맛에 맞지 않다며 냉장고에 묵혀두기가 다반사다. 비대면 소비의 일상화는 "먹어봤다"는 남들의 구매기에 더 의존케 만들었지만, 가짜 리뷰 전문업체들이 올린 '광고성 후기'에 보기 좋게 당하기 일쑤다.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난 장진호 푼타컴퍼니 대표는 '식후경'을 만든 이유를 이 같이 밝혔다. 이는 국내 첫 온라인 시식 커머스 플랫폼이다. 배송비만 내면 시식상품을 산지에서 배송해 준다. 시식이라고 하지만 샘플량이 마

    류준영기자 2022.08.21 15:20:40
    농수산식품 푼타컴퍼니 장진호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魚? 맛있네!" 수산물로 7000억 안주간편식 접수 나선 女벤처스

    "케이푸드(K-FOOD) 대표 음식이 비빔밥과 김치여야만 한다는 법은 없잖아요." 일본의 초밥, 베트남의 쌀국수, 이탈리아의 피자처럼 국가명 따라 연상되는 전통음식에 '술안주'를 추가하겠다고 한다. 이를테면 한국하면 '명태껍질구이칩'나 '장어포'를 떠올리는 식. "국민 폭탄주 '소맥'에 반한 외국인들이 많다는데, 한국 하면 딱 떠오르는 술안주도 있어야 하지 않겠나"라는 제법 그럴듯한 당찬 소신을 내보였다. 이걸로 국위선양하겠다니 어지간한 애주가이겠거니 싶지만, 이미지는 정반대인 앳된 얼굴, 작은 체구에 올해 30세 여성 창업가다. 수산 가공식품 유통 플랫폼 '웰피쉬'를 운영하는 정여울 대표는 머니투데이 미디어 액셀러레이터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전 세계 사람들이 공통으로 즐겨 먹는 술안주 시장을 통영 수산물 중심의 안주 간편식으로 쥐어잡아 보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韓 수산물 섭취국 1위국, 그런데 왜 식탁엔 드문드문 오를까=웰피쉬의 회사소개서 첫 장엔 UN(유엔)식

    류준영기자 2022.08.21 15:20:29
    농수산식품 웰피쉬 정여울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애플·구글도 사내간식으로 택했다…하루 4000개씩 팔리는 비건빵

    "단순히 맛있는 빵집이 아니라 베이커리로 시작한 비건식품 기업입니다." 갓구운 빵들이 매장에 진열되는 아침, 신촌 직영매장에서 만난 문동진 더브레드블루 대표(34·사진)는 "60여종의 빵 이외에 과자, 케이크, 아이스크림, 두류 가공품, 기타 가공품 등의 비건식품을 개발 중이고 레시피는 300여개에 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7년 8월 설립한 더브레드블루는 브랜드명과 사명이 같은 비건푸드테크 기업이다. 비건이란 고기, 우유, 달걀 등 동물성 식품을 전혀 먹지 않는 엄격한 채식주의자를 뜻한다. 최근 환경과 동물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비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문 대표는 "단순히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품을 만드는 게 아니라 환경과 동물보호를 위해 대체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맛있게 한끼를 먹을 수 있도록 비건식품을 다양하게 연구개발(R&D)하고 있다"며 "비건식품의 다양화와 대중화를 위해 원재료 개발과 비건문화 캠페인에도 힘쓰고 있다"고 했다. ━HACCP 인증공장

    김유경기자 2022.08.21 15:17:27
    농수산식품 더브레드블루 문동진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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