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베이커리 브랜드 '더브레드블루'와 푸드업사이클 전문기업 '리하베스트'가 11일 업사이클링 원료를 사용한 비건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브레드블루는 'No Egg, No Milk, No Butter'의 슬로건으로 비건재료만을 이용해 비건빵을 만드는 브랜드로,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트렌드와 함께 각광받는 스타트업 '리하베스트'와 함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리하베스트는 푸드 업사이클링 전문기업으로, 맥주와 식혜 등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부산물을 리하베스트의 핵심 기술로 업사이클링하여 '리너지가루'라는 친환경 대체식품 원료를 생산한다. '리너지가루'는 밀가루 대비 영양성분이 높고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이번 업사이클링 비건빵에는 리너지가루를 사용해 고소한 맛과 낮은 칼로리, 높은 단백질 함량을 보유했으며, 여기에 건포도와 오트밀을 더해 톡톡튀는 식감까지 잡은 매력적인 제품이다. 11일부터 더브레드블루 온라인 샵과 신촌, 여의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김유경기자 2022.11.11 09:49:18"단순히 맛있는 빵집이 아니라 베이커리로 시작한 비건식품 기업입니다." 갓구운 빵들이 매장에 진열되는 아침, 신촌 직영매장에서 만난 문동진 더브레드블루 대표(34·사진)는 "60여종의 빵 이외에 과자, 케이크, 아이스크림, 두류 가공품, 기타 가공품 등의 비건식품을 개발 중이고 레시피는 300여개에 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7년 8월 설립한 더브레드블루는 브랜드명과 사명이 같은 비건푸드테크 기업이다. 비건이란 고기, 우유, 달걀 등 동물성 식품을 전혀 먹지 않는 엄격한 채식주의자를 뜻한다. 최근 환경과 동물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비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문 대표는 "단순히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품을 만드는 게 아니라 환경과 동물보호를 위해 대체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맛있게 한끼를 먹을 수 있도록 비건식품을 다양하게 연구개발(R&D)하고 있다"며 "비건식품의 다양화와 대중화를 위해 원재료 개발과 비건문화 캠페인에도 힘쓰고 있다"고 했다. ━HACCP 인증공장
김유경기자 2022.08.21 15: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