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기술경영아카데미(GTMBA) 제16기 입학식을 열고 기술경영 인재 양성에 나섰다. GIST는 지난 3일 교내 오룡관에서 GTMBA 제16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기철 총장과 정용화 대외부총장(GTMBA 원장), 김원만 지스트발전재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와 입학생 47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GTMBA 제15기 동문회장인 장한상 현대콘베어 대표의 발전기금 기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장 대표는 지역과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기금은 지역 협력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장 대표는 1993년 현대콘베어의 전신인 현대상사를 설립한 이후 컨베이어 부품 생산과 맞춤형 자동화 설비 공급을 통해 제조 및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 사업을 이어온 기업인이다. 임기철 총장은 환영사에서 "GTMBA는 기술과 경영뿐 아니라 인문·예술적 통찰을 결합한 융합 교육을 통해 AI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산학연 협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전문 경영인의 성장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류준영 기자 2026.03.05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공지능(AI)이 배터리 소재 설계와 안전 진단, 차세대 반도체 신소재 탐색, 장기 기상예측까지 과학기술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국내 4대 과학기술원(KAIST·UNIST·DGIST·GIST)이 최근 서로 다른 연구분야에서 AI를 활용해 기존 한계를 넘어선 성과를 잇달아 발표했다. 반복 실험에 의존하던 배터리 개발은 데이터로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배터리 안전진단은 연결 구조 변화의 제약을 뛰어넘었다. 또 복잡해 파악하기 어려웠던 화학 반응의 흐름이 시각적으로 드러났고, 기후 변화 대응의 핵심인 장기 기상예측 정확도도 크게 향상됐다. 이들 연구성과는 데이터 부족과 복잡성, 낮은 예측 정확도라는 과학기술의 오랜 난제를 AI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끝없는 배터리 실험 줄인다. 성능 예측 AI 개발━전기차 주행 거리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좌우하는 핵심은 배터리 소재, 그중에서도 양극재다.
류준영 기자 2026.02.18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한국팹리스산업협회(KFIA)가 국내 AI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12일 GIST 오룡관에서 'AI 반도체 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반도체 설계부터 제작, 패키징, 실증(PoC)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AI 반도체 생태계'를 공동 구축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의 핵심은 대학의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제품과 기술로 이어지도록 연결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지금까지 국내 AI 반도체 산업은 설계 역량은 강하지만, 실제로 칩을 만들고 시험·검증하는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GIST의 연구개발 역량과 팹리스 기업들의 현장 경험을 결합해 이 간극을 메우겠다는 전략이다. 한국팹리스산업협회는 반도체를 직접 생산하지 않고 설계에 집중하는 팹리스 기업들을 대표하는 단체다.
류준영 기자 2026.01.13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반도체 첨단 패키징 전문기업 네패스와 지난 1일 GIST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이종접합 첨단 패키징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1990년 케미컬 사업으로 출발한 네패스는 현재 반도체·첨단 소재·배터리 소재 등 국가 전략산업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한 중견기업이다. 최근에는 제조업 전반에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하며 또 한 번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GIST가 보유한 첨단 소재·공정·소자·회로 기반의 AI 반도체 연구역량과 네패스의 첨단 패키징 기술 및 산업 현장 노하우를 결합해,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시대에 필수적인 이종접합 첨단 패키징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GIST 임기철 총장, 정용화 대외부총장, 김재관 대외협력처장, 신현진 첨단AI반도체팹센터장, 이동선 반도체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류준영 기자 2025.12.02 11:00:00"이 얼음이 가짜야?"...차원이 다른 3D 그래픽, 韓 연구팀 해냈다 [2025 테크마켓]문보창 광주과학기술원(GIST) AI융합학과 교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영화와 애니메이션, 게임의 흥행 성패는 3차원(3D) 그래픽의 '사실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관객과 이용자들은 화면 속 세계가 실제와 구분되지 않을 만큼 정교하게 구현되기를 기대하며, 콘텐츠 제작사들은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더 정밀한 그래픽 기술과 고품질의 시각효과(VFX)를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이처럼 실제와 같은 이미지를 만드는 핵심기술 중 하나가 '물리 기반 렌더링'(PBR, Physically Based Rendering)이다. 간단히 말해 가상의 카메라, 광원, 물체를 설정한 뒤 각 픽셀마다 광선을 추적해 물리적으로 일치하는 이미지를 합성하는 방식이다. 픽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작품속에서 사실적
류준영 기자 2025.10.08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영화와 애니메이션, 게임의 흥행 성패는 3차원(3D) 그래픽의 '사실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관객과 이용자들은 화면 속 세계가 실제와 구분되지 않을 만큼 정교하게 구현되기를 기대하며, 콘텐츠 제작사들은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더 정밀한 그래픽 기술과 고품질의 시각효과(VFX)를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이처럼 실제와 같은 이미지를 만드는 핵심기술 중 하나가 '물리 기반 렌더링'(PBR, Physically Based Rendering)이다. 간단히 말해 가상의 카메라, 광원, 물체를 설정한 뒤 각 픽셀마다 광선을 추적해 물리적으로 일치하는 이미지를 합성하는 방식이다. 픽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작품속에서 사실적인 빛과 그림자를 구현할 수 있었던 것도 이 기술 덕분이다. 하지만 정확도를 높이려면 픽셀당 수만 개의 광선을 추적해야 한다. 빛의 반사·굴절
광주(전라)=류준영 기자 2025.09.18 0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짝이는 금빛 시편 몇 장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다. 언뜻 보면 단순한 금속 박막처럼 보이지만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화면 가득 펼쳐진 붉은 점무늬와 불규칙하게 섞인 밝고 어두운 픽셀이 나타난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정현호 부교수는 "겉으론 같은 색으로 보이지만 가까이 보면 모두 다르다"며 "복제할 수 없는 차세대 보안 인증 기술이 이 안에 숨겨져 있다"고 말했다. 정 부교수 연구팀은 오는 10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테크마켓'에서 물리적 복제 불가 함수(PUF, Physically Unclonable Function)를 기반으로 한 보안 인증 기술을 소개한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불법 거래 의약품, 가짜 주류, 위조 명품 시계·가방 등 각종 위조 상품의 유통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QR·바코드
광주(전라)=류준영 기자 2025.09.18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를 비롯한 국내 4대 과학기술원이 보유한 딥테크(첨단기술)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사업화 유망기술 공동 설명회 '테크마켓'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다음달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4대 과학기술원 공동 2025 테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공동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우수 R&D(연구·개발) 성과를 국내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에 소개하고 제품·서비스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KISTI의 AI(인공지능) 기반 공공 R&D 사업화 유망기술 탐색 플랫폼 '아폴로(Apollo)'가
류준영 기자 2025.09.17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AI융합학과 이규빈 교수 연구팀이 실제 환경의 복잡성을 정밀 반영한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 파지(집기) 데이터셋 'GraspClutter6D'를 구축해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정돈된 장면에서만 제한적으로 작동하던 기존 로봇 AI의 한계를 넘어, 물체가 뒤엉킨 현실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의 핵심 기반을 제공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피지컬 AI(Physical AI) 연구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연구는 한국기계연구원(KIMM)과 공동 수행됐다. 로봇의 집기 동작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난도가 높은 과제다. 창고 피킹이나 가정 정리처럼 물체가 겹치고 가려지는 상황에서는 정확한 인식과 안정적 집기가 특히 어렵다. 딥러닝 발전으로 성능이 개선됐지만, 그간 학습용 데이터셋은 대체로 정돈된 단순 환경
류준영 기자 2025.09.09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식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AI(인공지능) 기반 혁신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11일 광주과학기술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빅데이터·AI 모델 개발부터 인재 양성, 신산업 발굴까지 폭넓은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농식품 분야 빅데이터와 AI 모델 공동 개발 △AI·데이터사이언스 전문 인재 양성 △미래 신산업 과제 발굴 및 인프라 공동 활용 △전문인력 네트워킹을 통한 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GIST는 AI 대학원을 비롯한 첨단 연구 인프라와 AI 분야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aT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식품 산업 전반에서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사업 발굴에
류준영 기자 2025.08.11 19: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