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가정보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금융∙투자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정보통신업 분야 기업이며, 2021년 설립된 4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8월 기준 근로자 수는 23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명 감소하였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사 한국평가정보(KCS)는 한훈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한 신임 의장은 1991년 행정고시 35회로 기획재정부에 입직해 민간투자정책과장, 지식경제예산과장 등을 거쳤다. 2013년이후 3년간 주일본대사관 재정경제관으로 활동하다 2016년 교육부 정책기획관, 2017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일자리기획단 총괄기획관을 역임했다. 2018년 기재부로 복귀해 정책조정국 혁신성장정책관, 정책조정국장, 경제예산심의관, 차관보를 맡았다. 한 의장은 2022년 5월 통계청장으로 부임했다. 이듬해 3월에는 유엔 통계위원회 부의장으로 선임됐다. 2023년 7월 농식품부 차관으로 임명된 후 지난해 공직 생활을 마쳤다. 한 의장은 의장직을 수락하며 "한국평가정보의 모기업인 한국신용데이터는 통계청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소상공인
2025.03.17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사인 한국평가정보(KCS)가 하나은행과 모회사인 한국신용데이터(KCD)에서 각각 10억원, 총 2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KCS는 이번 투자유치를 더해 은행업권 6곳으로부터 투자를 받았으며,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222억원이다. KCS에 투자한 기업은 KCD, 카카오뱅크, iM뱅크, SGI서울보증,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현대캐피탈, 전북은행, 웰컴저축은행 등이 있다. KCS는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서비스인 '크레딧노트'를 통해 소상공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사업 역량 기반 신용평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공공기관 입찰 등에서 활용되는 신용평가등급확인서를 자동 평가로 발급하는 '신용평가등급확인서 가장 빠른 3분 발급' 서비스도 있다. KCS의 서비스를 사용한 사업장은 지난달 기준 약 16만곳에 달한다. KCS는 소상공인시장진
2025.01.13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의 자회사인 한국평가정보(KCS)가 공공기관 입찰용 신용평가등급확인서 발급 서비스 1분기 매출이 지난해 4분기보다 4.3배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평가정보는 조달청 나라장터 입찰 공고가 늘어나는 연초 특수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평가정보는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서비스 '크레딧노트'의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는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공기관 입찰용 신용평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크레딧노트에서는 공공기관 입찰과 아파트 입찰에 필요한 신용평가등급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한국평가정보는 조달청 나라장터 입찰 공고가 늘어나는 연초 특수를 맞아 크레딧노트 가입 개인사업자와 신용평가등급확인서 발급건수가 빠르게 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4분기 대비 올해 1분기(3월 25일 기준) 크레딧노트 가입 개인사업자 수는 2.1배 증가, 발급 건수
2024.03.26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의 자회사인 한국평가정보(KCS)가 DGB대구은행, IBK기업은행, 한국신용데이터 등 3개사에서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KCS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200억원을 넘어섰다. KCS는 전업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사(CB)다.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서비스 '크레딧노트'를 통해, 사업자가 홈택스 인증만 하면 3분 내 신용평가 등급을 확인할 수 있는 '신용평가등급확인서 3분 발급 서비스'를 출시해 기존의 며칠씩 기다려야하는 신용평가등급확인서 발급 시간을 줄였다. 정부 정책자금 신청 전 사전 진당 서비스도 제공한다. KCS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DGB대구은행, IBK기업은행과의 전략적 협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제1금융권의 개인사업자 대출은 개인 중심 신용평가 모델의 한계로 인해 개인 신용등급 기준 고신용자 위
2024.03.07 17:30:00전업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사인 한국평가정보가 인허가 취득 한달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평가정보는 지난 4일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데이터기반중금리시장혁신준비법인'에서 '한국평가정보'(KCS, Korea Credit Service)로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신용평가업은 정부의 인허가 없이는 사업을 영위할 수 없으며, 신용평가업을 연상시키는 단어도 사명에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그동안 준비법인의 이름으로 운영되다 사명을 변경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평가정보는 최근 카카오뱅크, SGI 서울보증 등으로부터 개인사업자 대출 심사 관련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빠르게 영업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인허가를 받은지 한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 최대 인터넷은행과 국내 최대 보증보험사 등을 이미 고객사로 확보한 것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대출 심사에 쓰일 신용평가모형과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성장에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 인재 영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수한 인
2023.02.06 1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