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솔루션은 2016년 김민정 대표에 의해 설립된 빅데이터 기반의 대안신용평가 전문 기업입니다. 금융 거래 이력이 부족한 씬파일러(Thin Filer)와 중신용자의 신용을 다면평가하여, 금융사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고객을, 금융소외계층에게는 더 나은 금융 기회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국내 최초로 전문개인신용평가업(대안CB) 본인가를 획득하였으며, 몽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과테말라 등 해외에도 기술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크레파스솔루션은 2016년 김민정 대표에 의해 설립된 빅데이터 기반의 대안신용평가 전문 기업입니다. 금융 거래 이력이 부족한 씬파일러(Thin Filer)와 중신용자의 신용을 다면평가하여, 금융사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고객을, 금융소외계층에게는 더 나은 금융 기회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싱가포르 등 아세안 지역 3개 투자사와 한국벤처투자(KVIC)간 2억7천만달러(3780억원) 규모의 글로벌펀드를 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펀드는 총 3건이며 이 가운데 1670만 달러(230억원) 이상 국내 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 한 호텔에서 'K-이노베이션 데이 인 싱가포르'를 열고 글로벌펀드 결성식과 약 400만달러 규모의 투자계약식, 국내 스타트업들의 현지 IR 등을 진행했다. 해외에서는 싱가포르 국부펀드 투자사인 파빌리온캐피탈 외에 버텍스, OCBC 등 싱가포르 거점의 대형 투자사 80개와 탈레스, 오라클, 다쏘시스템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석했다. 국내에선 현지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52곳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등이 참석했다. 3건의
2024.08.26 14:30:00"안정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기성세대와 달리 청년들은 대부분 경제적 기반이 부족합니다. 비록 성실하더라도 금융 관련 기록이 없어 '신용불량' 딱지를 달게 되는 일도 생깁니다. 불과 몇 십만원, 몇 백만원 정도의 월세 보증금이나 생활비 등을 구하지 못해 청년들이 절망감을 느끼는 일들을 줄이고 싶습니다." 김민정 크레파스솔루션 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기존 금융권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기 어려운 청년층이 금융의 사각지대에서 경제적 악순환에 빠지지 않도록 돕는 임팩트 핀테크 업체로 자리매김하는 게 목표"라며 이 같이 밝혔다. 2016년 10월 설립된 크레파스솔루션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개인간 거래(P2P) 대출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기존 P2P 대출과 다른 점은 자체 개발한 '대안신용평가' 방식이다. 금융거래 기록이 없어 신용등급이 낮은 청년층에게 신용등급을 부여한다. 금융 기록이 아닌 스마트폰 사용기록을 분석한다. 금융기록 대신 메시지 수신 대비 발신 비율,
2022.08.21 15:0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