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5만명 잠재고객 모셔라"…대한외국인 공략 나선 스타트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 취업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우르백 씨(32)는 체류 행정 절차를 처리하는 데만 한 달간 약 300만원을 썼다.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아 행정사를 소개받아 이용했기 때문이다. 이후 외국인 체류행정 서비스 '한패스'를 통해 비자를 전환하며 약 2주 만에 40% 저렴한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우르백 씨는 "예전에는 소개받은 행정사에게 맡겨야 했기 때문에 비용 적절성을 따질 수 없었다"며 &...
남미래기자
2025.04.28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