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탐사연구소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항공∙우주∙국방,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분야 기업이며, 2023년 설립된 2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7월 기준 근로자 수는 16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3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7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현재 "달 기반 우주 산업 신시장 창출을 위한소형 달 탐사 로버 플랫폼 기술 개발" 등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무인탐사연구소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항공∙우주∙국방,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분야 기업이며, 2023년 설립된 2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7월 기준 근로자 수는 16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3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7건을 보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우주탐사 경쟁이 뜨겁다. 미국은 화성을 향한 유인 탐사 준비에 한창이고 중국, 인도는 달과 심우주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한국도 뒤따르고 있다. 다만 아직은 정부 주도의 대형 프로젝트 위주다. 이런 상황에서 우주 탐사용 로봇을 자체 개발하는 스타트업이 등장했다. 바로 조남석 대표가 이끄는 '무인탐사연구소'다. 회사는 '한국 최초의 달 탐사 로버(Rover)'를 개발하고 있다. 로버는 달·화성·소행성 등 지구 밖 천체 표면을 이동하며 탐사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 로봇을 뜻한다. 조 대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달 탐사 로버 개발에 대한 꿈을 키우다, 더 빨리 그 꿈을 이뤄내고 싶어 창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선진국에선 무인탐사연구소와 같은 스타트업들이 다수 등장했다. 이를테면 미국 '아스트로보틱(2017년 설립), 일본 '아이스페이스'
2025.08.06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업 앤시스(Ansys)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부터 국내의 우수 우주항공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자사의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을 할인 제공하고 글로벌 사업 진출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1일 앤시스와 우주항공 스타트업들을 만나 이같은 내용의 글로벌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소개했다. 앤시스는 미국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공학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사다. 2021년부터 중기부와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ASK'을 운영하고 있다. 앤시스는 올해부터 ASK 지원 분야에 기존의 모빌리티, 전자기기, 기계설계에 더해 우주항공을 추가했다. 앤시스 관계자는 "앤시스의 시뮬레이션을 활용하면 위성을 쏘아보기 전 가상으로 우주의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며 "비용을 절감하면서 빠른
2024.06.21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