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action'과 'Bridge'의 합성어인 '트릿지(Tridge)'는 농수산물 및 식품 무역과 관련된 전세계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으로 글로벌 무역을 선도하고자합니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농수산물 및 식품 산업의 사용자들의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돕습니다. 직접 상품의 품질과 대금을 관리하며 사용자가 안전하게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Transaction'과 'Bridge'의 합성어인 '트릿지(Tridge)'는 농수산물 및 식품 무역과 관련된 전세계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으로 글로벌 무역을 선도하고자합니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농수산물 및 식품 산업의 사용자들의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돕습니다. 직접 상품의 품질과 대금을 관리하며 사용자가 안전하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농축수산물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트릿지가 제주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제주지역 푸드테크 기업들의 수출을 AI(인공지능) 기반으로 지원하는 모델을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모델은 단순한 마켓플레이스 입점이 아니라 정밀 바이어 매칭, 시장 분석, 거래 지원 등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수출 지원 인프라로 구성돼 있다. 트릿지는 제주도와 성공 사례를 만들고 이를 전국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목표다. 트릿지는 우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글로벌 판로개척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2025 오픈 아일랜드: Market Explorer'를 가동했다. 프로그램에는 일본과 싱가포르의 잠재 바이어들이 직접 자리하며, 참가 기업들은 △일본 드럭스토어 유통 실무진과 밋업 △싱가포르 건강식품 브랜드 코칸도와의 일대일 협업 기회 등을 통해 수출 전략을 수립하고 시장 진출
2025.06.09 17: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농축수산물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트릿지가 무역 결제 솔루션 '트릿지페이'(TridgePay)를 공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트릿지페이는 원자재 무역 업체들의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에스크로 솔루션이다. 글로벌 B2B 무역 거래의 고질적 문제인 신용 리스크를 낮추고, 은행송금(CAD)이나 신용장(L/C) 이외의 합리적인 대체 결제 수단을 제공한다. 도이치뱅크 홍콩과 함께 기획했으며, 수입 업체가 선납한 거래대금을 도이치뱅크 홍콩이 제공 및 관리하는 에스크로 계좌에 예치하도록 설계됐다. 수출 업체가 선적(Shipment) 완료를 증명하는 선하증권(B/L)을 제출하면 수입 업체가 이를 확인한 뒤 대금이 지급된다. 일례로 가나에서 커피 원두를 수입하는 호주 업체의 경우 트릿지페이를 통해 초기 납입금을 에스크로로 보호하면서 거래 리스크를 낮췄다. 대만
2025.05.01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애그테크(농업 첨단기술) 분야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트릿지'의 위기설에 대해 투자사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믿는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내며 직접 진화에 나섰다. 포레스트파트너스와 SBVA(옛 소프트뱅크벤처스), 브릿지인베스트먼트는 2일 공동 입장문에서 "각종 지표의 지속적 성장과 본격적인 세일즈가 만들어지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트릿지의 기업가치는 거듭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본다"고 했다. 포레스트파트너스는 "글로벌 경제 상황의 위축에 따라 크고 작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여느 스타트업들이 지나는 필연적인 과정일 뿐"이라며 "회사의 성장 방향성에 대해서는 어느 때보다 강한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트릿지의 데이터 비즈니스는 점진적 진화를 거쳐 가장 효율적인 사업모델 적용이 이뤄지는 단계를 지나는 중"이라며
2024.08.02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애그테크(농업 첨단기술) 분야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트릿지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전문무역상사는 대외무역법에 따라 신시장 개척 및 중소·중견 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산업부 장관이 지정하는 수출 대행 기업을 말한다. 올해로 도입 10주년을 맞았으며, 현재 전문무역상사의 수는 601개사다.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되면 단기 수출 보험료 40% 할인 및 단기 단체 수출 보험료 50% 지원, 수출신용보증 한도 1.5배 확대, 해외 유망 전시·상담회 참가비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트릿지의 이번 전문무역상사 지정은 트릿지가 운영하는 글로벌 농식품 거래 플랫폼을 통해 국내 중소 농식품 기업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트릿지는 전문무역상사 지정에 따른 다양한
2024.07.12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애그테크(농업 첨단기술) 분야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트릿지'의 지난해 실적은 수치로만 놓고 보면 매출이 줄고 적자가 지속돼 역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진다. 실제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707억원으로 2022년 1141억원과 비교해 약 38% 줄었다. 영업적자는 387억원으로 전년 599억원에서 35.4% 감소했으나 결과적으로 재무 안전성 측면에선 개선해야 할 여지가 많아 보인다. 이 같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트릿지 내부적으로는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장 가도를 달릴 것이란 자신감이 강하다. 흑자전환을 넘어 내년 기업공개(IPO)까지 바라보고 있다. 트릿지 측은 확실한 근거를 바탕으로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호식 트릿지 대표는 "지난해는 10년 동안 고도화해 온 농식품 데이터 비즈니스를 수익화(솔루션 판매)
2024.06.19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