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신드롬은 물류 인프라테크 기업입니다. 세컨신드롬의 목표는 `어디서든 쾌적한 주거생활 달성` 으로 개인 창고라는 새로운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셀프 스토리지 플랫폼 '미니창고 다락'을 현재 60개의 지점에서 서비스 중입니다. '2023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도심형 공유창고인 '미니창고 다락(이하 다락)'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세컨신드롬이 신한투자증권을 코스닥 IPO(기업공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다락은 주거지 인근에 공유창고를 마련하고 고객이 필요한 만큼의 공간을 원하는 기간 구독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셀프스토리지 서비스이다. 자동화 운영시스템으로 쾌적한 보관 환경을 조성하고, 전용 모바일 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술도 도입했다. 세컨신드롬은 2016년 '다락'으로 국내에 셀프스토리지 산업을 들여온 후 시장을 주도해왔다. 현재는 전국에 180여 개 '다락'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점유율 1위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더 이상 사람이 살지 않는 반지하주택을 '다락'으로 전환해 도시재생 및 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도시 활용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4년에는
2025.04.29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셀프스토리지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이 올해 상반기 매출 69억원, 영업이익은 1억6000만원을 기록하며 2016년 창립 이후 처음으로 반기 흑자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세컨신드롬은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월간 손익분기점(BEP)을 돌파한 이후 지난 6월까지 10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세컨신드롬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셀프스토리지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수익모델을 증명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프롭테크 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성장세를 이어나가며 차별화된 수익성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했다. 미니창고 다락은 도심 내 건물 등에 물품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개인에게 매달 일정 구독료를 받고 빌려주는 서비스다. 1인 가구 등이 주거 공간을 더욱 유연하고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
2024.08.22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도심형 짐 보관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이 부산 해운대장산역점을 오픈하며 국내 셀프스토리지 업계 최초로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컨신드롬은 2016년 1호점 휘문고점을 오픈한 이후 6년 만인 2022년 50호점을 기록했다. 이후 1년6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하며 지점 수 확대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세컨신드롬 관계자는 "셀프스토리지가 상가 공실과 유휴공간을 활성화하는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다락은 100% 무인 운영으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해 창업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다락의 고객 수도 증가세다. 현재 회원 수가 5만8000명을 넘어섰으며 고객들의 재이용률은 91.5%에 달한다. 홍우태 세컨신드롬 대표는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2024.06.11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니창고 다락 운영사 세컨신드롬이 이달 기준 전국 지식산업센터에 8곳에 다락 지점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지점의 평균 스토리지 이용률은 85%에 달한다. 최근 2~3년 새 우후죽순 격으로 건설된 지식산업센터의 공실 문제가 심각하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건축이 완료된 지식산업센터는 940곳에 이르지만 공실률이 최소 40%에서 최고 90%대에 이르는 곳들이 부지기수다. 다락은 이 같은 문제를 일부 해결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로 주목받는다. 다락은 도심 내 건물 등에 물품을 저장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고 개인에게 매달 일정 구독료를 받고 빌려주는 셀프스토리지 서비스다. 지난 2016년 1호점을 개점한 이후 현재 전국적으로 100여 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지식산업센터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주차장과
2024.04.09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도심형 짐 보관 서비스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이 에너지 IT기업 해줌,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업 메를로랩과 함께 국민DR(Demand Response) 제도 기반 에너지절감 실증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전력거래소가 도입한 국민DR은 가정이나 소형점포 등 소규모 전기사용자가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고 보상을 받는 제도다. 대규모 공장을 중심으로 전개되다 최근 가정이나 상가 등으로 확대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업시설 국민DR 제도 참여와 탄소 배출 저감 노력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세컨신드롬은 셀프스토리지 시설 내 자동반응 국민DR 운영과 에너지 효율 개선 데이터를 분석하고 스마트 조명 시스템 기술을 공동으로 실증할 계획이다. 우선 다락 지점을 대상으로 해줌이 보유한 에너지 데이터 수집 장비를 설치하고 지점 내 자동
2023.08.09 15: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