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솔테크(주)는 자율 주행차 및 모빌리티를 위한 보안 인증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전문 엔지니어들이 모여 2021년 설립한 회사입니다. V2X 보안 인증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개발하여 완전자율주행을 실현함과 동시에 인간의 생명과 정보를 보호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시대에서 '통신 보안'은 차량이 운전자의 개입 없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하고 인명 사고를 예방하는 등 자율주행의 안전과 신뢰를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이를 가능케 하는 핵심기술은 차량과 외부 환경을 연결하는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이다. V2X는 △V2V(차량과 차량) △V2I(차량과 도로 인프라) △V2N(차량과 네트워크) △V2P(차량과 보행자)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차량 간 연결성이 확대됨에 따라 해킹 등 사이버 공격 위험이 늘면서 통신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하지만 높은 주목도에도 불구하고 V2X 통신 보안 영역은 국내에선 아직 잠잠했던 가운데, 최근 한 스타트업이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시리즈B 투자 라운드에서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모집하며 기술 고도화와
2025.09.06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통신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새솔테크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이번 투자를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퓨처플레이 등 5곳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다른 투자자들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유치로 새솔테크의 누적 투자유치액은 130억원이 됐다. 새솔테크는 자율주행차와 모빌리티 서비스들이 데이터를 주고받는 V2X(차량 사물 통신) 통신 관련 보안 솔루션을 개발한다. 해당 솔루션은 자율주행차와 도로·교통 인프라가 서로 안전하게 정보를 교환하도록 돕는 인증 보안 열쇠 역할을 하며 통신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협을 차단한다. 새솔테크는 측은 "우리 기술은 기존 방식보다 훨씬 빠른 인증 속도로 작업 시간을 분 단위에서 초 단위로 줄이고, 자동 설정으로 안정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높인다"며 "국내외 공모전·테스트에서 수상하
2025.09.01 14: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