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리 뷰티 엔터테인먼트는 일반인을 교육시켜, 뷰티/패션 분야의 크리에이터로 육성 및 데뷔시키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레페리 소속 크리에이터는 글로벌 영상 전문 플랫폼인 Youtube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인/중국인 약 130여 명의 크리에이터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Tencent, Weibo와 같은 대형 플랫폼에도 적극 진출 중이고, 자체 크리에이터를 통한 비디오 커머스 사업 또한 확장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레페리 뷰티 엔터테인먼트는 일반인을 교육시켜, 뷰티/패션 분야의 크리에이터로 육성 및 데뷔시키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레페리 소속 크리에이터는 글로벌 영상 전문 플랫폼인 Youtube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인/중국인 약 130여 명의 크리에이터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Tenc...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기업 레페리가 유원 크리에이터부문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상임경영이사회를 개편한다고 20일 밝혔다. 2013년 설립된 레페리는 국내 최초 뷰티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으로, 독자적인 육성 시스템을 활용해 레오제이, 민스코, 에바 등 15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를 배출했다. 유원 신임 대표는 레페리 신입 공채 출신이다. 2017년 입사해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팀을 거쳐 레페리 내 최대 규모 뷰티 레이블의 총책임자로 크리에이터부문 이사를 맡았다.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커머스 등 크리에이터 비즈니스를 견인해 입사 7년 만에 대표 자리까지 오른 최초의 인물이다. 유 대표는 "사내 결속을 다지고 업계 사상 최대 기록 경신을 이어가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레페리는 MZ세대 여성 인재 확대에 초점을 맞춰 상임경영이사회도 개편했다
2024.03.20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 29일 레페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47% 증가한 3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848% 오른 50억원으로, 이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이자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흑자다. 레페리는 2013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뷰티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으로, 독자적인 육성 시스템을 활용해 레오제이, 민스코, 에바 등 1500명 이상 크리에이터를 배출했다. 레페리는 2022년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산업화를 달성하기 위해 업계 최초 멀티레이블 시스템을 도입했다. 하이브의 아티스트 멀티레이블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2년만에 전체 크리에이터를 총 5개 레이블로 분화시켰다. 최인석 레페리 의장은 "레페리는 국내 뷰티·라이프스타일
2024.02.29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기업 레페리가 68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소윤'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2013년 소수 크리에이터들과 사업을 시작한 레페리는 MCN(다중채널네트워크)을 넘어 현재 마케팅과 제조, 커머스까지 밸류체인을 갖춘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기업으로 성장했다. 1000여명의 크리에이터를 양성했으며, 700여개 브랜드와 5000여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소윤은 데일리 메이크업과 제품 리뷰, 음악 커버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덤을 구축해왔다. 레페리 관계자는 "다양한 영역에서 소윤의 활동을 지원하며 높은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소윤은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은 그 누구보다 좋은 파트너와 함께 했을 때 시너지가 난다고 생각한다"며 "업계에서 10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레페리와 함께할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매우
2023.08.01 16:30:00'뷰티 MCN업계 매출액 1위' 자리를 두고 스타트업 레페리와 디퍼런트밀리언즈(디밀)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경쟁사의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의 표기 오류를 짚어내는 등 민감하게 반응하면서다. 일각에서는 스타트업 업계에 투자혹한기가 찾아오면서 비슷한 갈등이 확산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19일 뷰티MCN 스타트업 레페리는 최근 경쟁사인 디퍼런트밀리언즈(디밀)이 매출액을 과장해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디밀의 감사보고서상 연결 매출액은 240억원인데 홍보용 자료에서는 매출액을 레페리(245억원)보다 높은 260억원으로 표기해 업계 1위 자리를 뺏긴 것으로 오해받았다는 주장이다. 레페리 관계자는 "1위 MCN과 계약하려는 크리에이터들의 신규 유치 기회를 잃었다"고 말했다. 디밀 측은 고의적인 왜곡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통상적으로 공개해온 자회사의 매출을 합산한 잠정결과를 발표했을 뿐이라는 설명이다. 디밀 관계자는 "정식 재무집계 전 통상 발표하던 매출액 합산 결과를 발표했던 것"이라며 "업
2023.06.19 13:57:07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기업 레페리가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 '알렉스디자인(ALX Design)'을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2013년 소수 크리에이터들과 사업을 시작한 레페리는 현재 마케팅과 제조, 커머스까지 밸류체인을 갖춘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기업으로 성장했다. 1000여명의 크리에이터를 양성했으며, 뷰티·패션·리빙 영역에서 700여개 브랜드와 5000여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알렉스디자인은 고객에게 최적화된 공간 솔루션을 제공해온 실내 건축회사다.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공간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며,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 설계와 시공이 장점이다. 레페리는 래지던스(來.sidence) 사업부에서 진행하는 홈앤리빙 인테리어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결정했다. 지난 1월 출범한 래지던스는 인테리어와 홈스타일링, 가구, 생활용품 등을 아우르는 레페리의 홈리빙 라이프스타일 전문 사업부다. 레페리는 알렉스디자인과 함께 기존 주거 라이프스타일의 틀을
2023.03.02 15:5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