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끄는 천연 식물체와 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화 기술 기반으로 화장품을 개발하는 뷰티 스타트업입니다. 천연 식물체 연화 기술(SofTech), 연화 식물체 생물 전환 기술(SoftFerm), 제로 웨이스트 업사이클링(Zero-waste upcycling) 화장품 원료화 기술을 개발하며 2021년 기준 국내 특허 18건을 등록하는 등 지속해서 기술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라피끄는 천연 식물체와 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화 기술 기반으로 화장품을 개발하는 뷰티 스타트업입니다. 천연 식물체 연화 기술(SofTech), 연화 식물체 생물 전환 기술(SoftFerm), 제로 웨이스트 업사이클링(Zero-waste upcycling) 화장품 원료화 기술을 개발하며 2021년 기준 국내 특허 18건을 등록하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식물 소재를 가공해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는 라피끄의 이범주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 K-테크 인사이드쇼(옛 소부장뿌리기술대전)'에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31일 라피끄에 따르면 이번 포상은 소부장 산업의 기술 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인물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됐다.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기술 혁신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한국콜마 중앙연구소 출신의 이범주 대표가 2017년 설립한 라피끄는 독자적인 식물체 연화기술을 바탕으로 식물·식품 부산물과 해양 자원 등을 고부가가치 화장품의 원료로 만든다. 이외에도 △연화식물체 생물전환기술 △업사이클링 뷰티 △업사이클 엑소좀 등 자체 개발한 기술력을 통해 국내 원료 자립화와 수입대체, 수출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
2025.10.31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벤처캐피탈(VC)들의 뉴페이스 발굴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독자적인 식물체 연화기술을 보유한 라피끄가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에 성공해 이목이 쏠린다. 이번 투자는 코오롱인베스트먼트가 리드했으며 하나벤처스, 원익투자파트너스,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IBK벤처투자 등이 참여했다. ━식물체 유효성분 100% 활용…ODM 기술력 부각━ 한국콜마 중앙연구소 출신의 이범주 대표가 2017년 설립한 라피끄의 핵심 경쟁력은 식물체 연화기술에 있다. 이 기술은 식물의 형체를 유지하는 셀룰로오스 네트워크를 분해해 식물체 그대로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일반적인 식물 추출물은 고형분 함량이 0.1~1%에 불과하지만 이 기술을 활용하면 고형분 함량을 8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이범주 대표는 "연화기술은
2025.10.04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식물소재의 화장품 원료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라피끄가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로 라피끄의 누적 투자유치금은 207억원이 됐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코오롱인베스트먼트의 리드로 하나벤처스, 원익투자파트너스,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IBK벤처투자 등이 참여했다. 라피끄는 식물 소재 가공 기술을 활용해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식물을 피부에 문지르면 흡수되도록 하는 연화 가공 기술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 K-뷰티 인디 브랜드와 협업하며 성장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2억원, 16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투자사들은 라피끄의 실적 성과와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조홍수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이사는 "경쟁이 심화되는 K뷰티 시장에서 성공의 핵심은 '차별화'에 있으
2025.09.29 14:05:0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식물체 생물전환 기술로 버려지는 식품 부산물을 화장품 소재로 업사이클링하는 스타트업 라피끄가 감귤과 녹차 부산물 업사이클링에 나선다. 라피끄는 이미 맥주박(BSG)을 활용한 화장품 소재 업사이클링에 성공한 만큼 감귤과 녹차 부산물 업사이클링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19일 라피끄와 제주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협약을 맺고 현지에서 버려지는 감귤박과 녹차박을 활용해 화장품 소재를 개발하기로 했다. 개발한 소재는 로션, 스킨, 크림 등 라피끄가 만드는 기초화장품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도에서는 매년 5~6만톤 가량의 감귤박이 발생한다. 감귤을 주스나 과채가공품으로 가공하고 남은 껍질이나 부산물 등으로 일부는 사료로 사용되지만 대부분 매립돼 환경문제를 발생시킨다. 이범주 라피끄 대표는 "감귤박은 식품으로서는 폐기물이지만 영양성분이 많은 우수한 식물성
2023.12.19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화장품 시장에 소재·IT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들이 속속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화장품 업황이 침체된 상황이지만 혁신적인 기술을 앞세워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모습이다. 국내외 화장품 대기업들도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이들 혁신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에 적극 나서고 있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화장품 수출 실적은 79억5320만달러로 전년(91억8357만달러) 대비 13.4% 감소했다. 생산 실적도 13조5908억원으로 같은 기간 18.4% 줄었다.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업황이 악화되고 있지만 국내 뷰티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도는 높아지고 있다. 업계가 소재나 IT기술로 특화된 스타트업과 협업해 재도약의 기회를 찾는 모습이다.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들의 관심까지 더해지면서 뷰티 스타트업들에
2023.10.09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