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사내벤처 출신 모티, 건강지도와 '근골격계 예방시스템' 구축 맞손

류준영 기자 기사 입력 2026.02.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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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사내벤처 출신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기업 모티와 물리치료사 기반 교육·헬스케어 전문 기업 건강지도(피지오스튜디오)가 ‘스마트 근골격계 예방 시스템’ 구축 및 관련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모티
LG 사내벤처 출신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기업 모티와 물리치료사 기반 교육·헬스케어 전문 기업 건강지도(피지오스튜디오)가 ‘스마트 근골격계 예방 시스템’ 구축 및 관련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모티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기업 모티와 물리치료사 기반 교육·헬스케어 전문 기업 건강지도(피지오스튜디오 운영사)가 스마트 근골격계 예방 시스템 구축과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인의 주요 건강 문제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모티의 스마트 측정·제어 기술과 피지오스튜디오의 재활 운동 처방 전문성을 결합한 데이터 기반 예방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AI 기반 근골격계 측정 시스템 고도화 △임상 데이터 기반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개발 △기업·공공기관 대상 관리 솔루션 보급 △디지털 헬스케어 예방의학 서비스 모델 구축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모티는 LG 사내벤처에서 출발한 기술기업으로, 모터 제어와 센서 기반 스마트 운동 장비 및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해 사용자 체형·움직임·근력 특성을 정밀 분석하고 운동 강도를 제어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피지오스튜디오의 물리치료 전문성과 콘텐츠가 더해지며 측정부터 분석, 처방까지 연결되는 전문가 수준의 운동 처방 시스템 구현이 기대된다.

강지훈 건강지도 대표는 "정확한 측정과 검증된 운동 처방이 스마트 헬스케어의 핵심"이라며 "모티의 기술력과 물리치료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신뢰할 수 있는 근골격계 예방 솔루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방지원 모티 대표는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임상적·의학적 가치를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스마트 헬스케어 센터 구축과 시니어 케어, 직장인 근골격계 관리 프로그램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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