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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병 케어닥 대표(왼쪽)와 한이경 폴라리스어드바이저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케어닥 제공
시니어 케어 기업 케어닥이 부동산 전문 컨설팅사 폴라리스어드바이저와 '고급 시니어 주거 및 웰니스 특화 레지던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이경 폴라리스어드바이저 대표는 미국과 아시아를 오가며 글로벌 호텔, 리조트 등 굵직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지휘했다. 최근 상하이 인근 쑤저우에 5만9000평에 달하는 웰니스 리트리트 통합 프로젝트 개발을 마무리했다.
케어닥은 프리미엄 시니어 주거요양 브랜드를 넘어 내년부터는 '호텔식 시니어하우징'을 비롯한 고품격 호스피탈리티 브랜드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전국 단위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폴라리스어드바이저와 손을 잡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웰니스 호스피탈리티 콘텐츠 공동 개발 △시니어 맞춤 공간 및 서비스 표준 정립 △케어홈 브랜드 가이드라인 자문 등이다. 케어닥의 기존 브랜드 카테고리를 웰니스형 상품까지 순차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케어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하우징의 개념을 돌봄과 거주 중심 공간에서 더 나아가 웰니스 라이프를 구현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연령, 건강, 경제력 등 시니어 라이프사이클 맞춤형 브랜드를 체계화해 취향과 상황에 따른 주거 선택권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돌봄과 주거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고품격 웰니스 시니어하우징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며 "한층 진화한 혁신적 시니어 주거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외 관련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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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경 폴라리스어드바이저 대표는 미국과 아시아를 오가며 글로벌 호텔, 리조트 등 굵직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지휘했다. 최근 상하이 인근 쑤저우에 5만9000평에 달하는 웰니스 리트리트 통합 프로젝트 개발을 마무리했다.
케어닥은 프리미엄 시니어 주거요양 브랜드를 넘어 내년부터는 '호텔식 시니어하우징'을 비롯한 고품격 호스피탈리티 브랜드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전국 단위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폴라리스어드바이저와 손을 잡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웰니스 호스피탈리티 콘텐츠 공동 개발 △시니어 맞춤 공간 및 서비스 표준 정립 △케어홈 브랜드 가이드라인 자문 등이다. 케어닥의 기존 브랜드 카테고리를 웰니스형 상품까지 순차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케어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하우징의 개념을 돌봄과 거주 중심 공간에서 더 나아가 웰니스 라이프를 구현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연령, 건강, 경제력 등 시니어 라이프사이클 맞춤형 브랜드를 체계화해 취향과 상황에 따른 주거 선택권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돌봄과 주거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고품격 웰니스 시니어하우징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며 "한층 진화한 혁신적 시니어 주거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외 관련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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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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