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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배우 공효진과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코쿤)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새것 아닌 내것 찾기'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배우 공효진은 탄소중립 생활에 도전하는 환경 예능을 촬영할 정도로 지속 가능성에 진심인 것으로 유명하다. 중고거래를 통한 N차 소비의 지속 가능성에 공감해 번개장터와 온오프라인 플리마켓을 5회에 걸쳐 진행하기도 했다.
코쿤도 방송을 통해 카메라, 비바리움, 커피 등 자신만의 확고한 취향을 기반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모습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두 모델의 행보가 '취향 거래'를 추구하는 번개장터의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기용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단순한 중고거래 활성화를 넘어 합리적인 소유 방식 및 자원 순환에 관한 의미를 동시에 담았으며, 취향 거래와 리커머스의 긍정적인 가치를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목표다.
우선 공효진은 '많이 사도 죄책감이 안 들어'라는 메시지를 통해 중고거래를 통한 세련되고 합리적인 쇼핑 방식을 제안한다. 소비자가 신제품 구매에 대한 부담 없이 '지금 잘 쓸 것'들을 채우는 새로운 소비 문화를 형성하도록 유도한다.
코쿤은 '취향이 확고해지면 새것이 필요 없지'라며 희소성 있는 아이템을 "번개장터에는 다 있다"는 메시지로 연결해 취향이 가득 담긴 거래의 장점을 부각한다. 이번 광고는 TV, OTT,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진행된다.
특히 서울 전역의 주요 동선을 고려한 옥외광고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더현대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강남 한섬빌딩 등 11곳의 대형 전광판과 지하철 등 생활 밀착형 채널을 통해 대대적으로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두 모델을 통해 중고거래의 전문성과 트렌디함이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이라며 "새것이 아닌 내 것을 찾는다는 가치가 새로운 소비이자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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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은 탄소중립 생활에 도전하는 환경 예능을 촬영할 정도로 지속 가능성에 진심인 것으로 유명하다. 중고거래를 통한 N차 소비의 지속 가능성에 공감해 번개장터와 온오프라인 플리마켓을 5회에 걸쳐 진행하기도 했다.
코쿤도 방송을 통해 카메라, 비바리움, 커피 등 자신만의 확고한 취향을 기반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모습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두 모델의 행보가 '취향 거래'를 추구하는 번개장터의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기용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단순한 중고거래 활성화를 넘어 합리적인 소유 방식 및 자원 순환에 관한 의미를 동시에 담았으며, 취향 거래와 리커머스의 긍정적인 가치를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목표다.
우선 공효진은 '많이 사도 죄책감이 안 들어'라는 메시지를 통해 중고거래를 통한 세련되고 합리적인 쇼핑 방식을 제안한다. 소비자가 신제품 구매에 대한 부담 없이 '지금 잘 쓸 것'들을 채우는 새로운 소비 문화를 형성하도록 유도한다.
코쿤은 '취향이 확고해지면 새것이 필요 없지'라며 희소성 있는 아이템을 "번개장터에는 다 있다"는 메시지로 연결해 취향이 가득 담긴 거래의 장점을 부각한다. 이번 광고는 TV, OTT,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진행된다.
특히 서울 전역의 주요 동선을 고려한 옥외광고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더현대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강남 한섬빌딩 등 11곳의 대형 전광판과 지하철 등 생활 밀착형 채널을 통해 대대적으로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두 모델을 통해 중고거래의 전문성과 트렌디함이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이라며 "새것이 아닌 내 것을 찾는다는 가치가 새로운 소비이자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번개장터
- 사업분야유통∙물류∙커머스, 엔터∙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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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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