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유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가 올해 상반기 고객들의 오피스 재계약이 94%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패스트파이브 관계자는 "높은 재계약률로 안정적인 고객 기반과 장기적 신뢰를 입증했다"며 "입주 기업들이 비용 절감을 넘어 사무실 관리와 운영의 복잡성을 줄이고, 본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중시하면서 재계약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상반기 입주 문의 수가 1만9000여건을 기록하며 신규 수요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패스트파이브를 이용한 기업의 수는 지난달 기준 누적 2만8000여곳이다. 패스트파이브에 입주한 멤버 수는 3만4000여명을 넘어섰다.
장기 입주사인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는 2019년 첫 입주 후 6년 이상 패스트파이브를 거점 오피스로 사용해 왔다. 성장 단계마다 필요한 규모와 입지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었던 점, IT 관리 전반에서 전문적 지원을 받을 수 있었던 점을 패스트파이브의 강점으로 꼽았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고객들이 오피스를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기업 경쟁력의 기반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산업의 성장 여정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오피스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