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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아티스트, 방송인, 크리에이터 등과 함께 하는 '릴레이 무해한 옷장정리' 캠페인을 11월 중순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입지 않는 옷을 버리지 않고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25회 이상의 오프라인 행사 '번개 플리마켓'을 통해 10만명 이상이 참여했고, 5만건 이상의 중고상품이 새로운 주인을 찾도록 도왔다.
번개장터는 올해부터 캠페인을 온라인으로도 확장해 더 많은 소비자가 쉽게 지속 가능한 중고거래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중고거래가 곧 '우리의 옷장에서 시작하는 환경적 가치의 실천'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캠페인의 첫 주자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크리에이터 '해리포터'다. 정품 검수를 완료한 몽클레어 롱패딩과 로우클래식 트렌치코트 등 인기 브랜드 아이템 9종과 애장품 '카나타 코위찬'(캐나다 핸드메이드 브랜드)을 선보인다.
이어 아티스트 던이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한 아디다스 신발, 아크네스튜디오와 마르니 상의 등 11종의 아이템과 함께 직접 그린 그림을 드로우 상품을 공개한다. 이후 요리·집밥 콘텐츠 크리에이터 수연이네, 방송인 제이쓴이 자신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옷장 속 잠자던 물건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제자리를 찾게 돕는 중고거래는 국내에서만 한 해 80만톤에 달하는 의류 쓰레기 문제와 기후 위기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물건의 재사용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문제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순환 소비의 가치를 체감하고 '새것 아닌 내 것'을 발견하며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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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입지 않는 옷을 버리지 않고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25회 이상의 오프라인 행사 '번개 플리마켓'을 통해 10만명 이상이 참여했고, 5만건 이상의 중고상품이 새로운 주인을 찾도록 도왔다.
번개장터는 올해부터 캠페인을 온라인으로도 확장해 더 많은 소비자가 쉽게 지속 가능한 중고거래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중고거래가 곧 '우리의 옷장에서 시작하는 환경적 가치의 실천'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캠페인의 첫 주자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크리에이터 '해리포터'다. 정품 검수를 완료한 몽클레어 롱패딩과 로우클래식 트렌치코트 등 인기 브랜드 아이템 9종과 애장품 '카나타 코위찬'(캐나다 핸드메이드 브랜드)을 선보인다.
이어 아티스트 던이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한 아디다스 신발, 아크네스튜디오와 마르니 상의 등 11종의 아이템과 함께 직접 그린 그림을 드로우 상품을 공개한다. 이후 요리·집밥 콘텐츠 크리에이터 수연이네, 방송인 제이쓴이 자신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옷장 속 잠자던 물건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제자리를 찾게 돕는 중고거래는 국내에서만 한 해 80만톤에 달하는 의류 쓰레기 문제와 기후 위기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물건의 재사용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문제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순환 소비의 가치를 체감하고 '새것 아닌 내 것'을 발견하며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번개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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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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