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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미션이 한국 F&B(식음료) 브랜드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K-푸드 익스프레스(K-Food express) 3.0'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한인 창업자들의 모임 'UKF'(United Korean Founders)와 함께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현지 유명 레스토랑과 PoC(기술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뉴요커(뉴욕주 사람)들의 반응을 직접 볼 수 있는 팝업까지 연결한다.
UKF는 정세주 눔(NOOM) 의장과 이기하 프라이머사제 대표가 함께 설립한 한인 창업자 커뮤니티로, 미국 내 한인 기업가들의 창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한인 스타트업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다.
옥다혜 미션 변호사는 "한류의 힘으로 한국 음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미국은 여전히 충분한 자금력 없이는 버티기 힘든 시장"이라며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들과의 연대를 통해 미국 시장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을 제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K-푸드 익스프레스에 선발된 기업은 8월부터 협력 방안과 파트너십을 구체화하는 프라이빗 네트워킹 시간이 주어진다. 이어 10월 뉴욕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페스티벌 'KOOM 2025' 참여 및 주요 유통 채널에 진입할 기회가 제공된다.
미션은 참가 대상의 카테고리를 크게 3가지로 보고 있다. 아직 미국에 매장이 없는 F&B 기업 대표나 쉐프, 미국 시장에서 F&B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쌓고 싶은 기업 대표, 뉴욕 현지 다이닝과 콜라보하길 원하는 창업자다.
김성훈 미션 대표변호사는 "더 넓은 세계에서 활약하려는 한국인 창업가들을 돕고자 산업별·지역별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다. F&B 분야에서도 지식, 정보, 네트워크 등 미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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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창업자들의 모임 'UKF'(United Korean Founders)와 함께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현지 유명 레스토랑과 PoC(기술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뉴요커(뉴욕주 사람)들의 반응을 직접 볼 수 있는 팝업까지 연결한다.
UKF는 정세주 눔(NOOM) 의장과 이기하 프라이머사제 대표가 함께 설립한 한인 창업자 커뮤니티로, 미국 내 한인 기업가들의 창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한인 스타트업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다.
옥다혜 미션 변호사는 "한류의 힘으로 한국 음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미국은 여전히 충분한 자금력 없이는 버티기 힘든 시장"이라며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들과의 연대를 통해 미국 시장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을 제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K-푸드 익스프레스에 선발된 기업은 8월부터 협력 방안과 파트너십을 구체화하는 프라이빗 네트워킹 시간이 주어진다. 이어 10월 뉴욕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페스티벌 'KOOM 2025' 참여 및 주요 유통 채널에 진입할 기회가 제공된다.
미션은 참가 대상의 카테고리를 크게 3가지로 보고 있다. 아직 미국에 매장이 없는 F&B 기업 대표나 쉐프, 미국 시장에서 F&B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쌓고 싶은 기업 대표, 뉴욕 현지 다이닝과 콜라보하길 원하는 창업자다.
김성훈 미션 대표변호사는 "더 넓은 세계에서 활약하려는 한국인 창업가들을 돕고자 산업별·지역별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다. F&B 분야에서도 지식, 정보, 네트워크 등 미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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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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