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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마케팅 플랫폼 기업 스토어링크가 일본에서 운영 중인 리뷰 체험단 플랫폼 '퍼그샵'을 '포인테일'(POINTAIL)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포인테일의 브랜드명은 여성들에게 친근하고 익숙한 헤어 스타일 '포니테일'에서 착안했다. 포인트와 테일의 합성어로, '포인트를 꼬리로 잡아 획득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포인테일에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고 리워드를 받는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피드백(VOC)을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번 리뉴얼은 일본 현지 마케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광고주들은 일본 소비자의 정보 탐색 성향과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마케팅 전략 수립을 할 수 있게 됐으며, 마케팅 캠페인 신청부터 결과 리포트 확인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비딩형 인플루언서 매칭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됐다. 광고주가 제품을 등록하면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참여 의사를 밝히고 리뷰 원고료를 제안하는 구조다. 광고주는 다양한 제안을 비교한 뒤 자사 제품에 가장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선택할 수 있다.
스토어링크는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뷰티 브랜드들의 크로스보더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큐텐(Qoo10), 라쿠텐, 아마존 등에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은 물론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팬덤 구축, 퍼포먼스 광고, 바이럴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
정용은 스토어링크 대표는 "포인테일은 리뷰 플랫폼을 넘어 일본 현지 소비자와의 신뢰 기반 마케팅 채널로 진화하고 있다. 일본 진출을 꿈꾸는 K-뷰티 기업이라면 포인테일이 현지 시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공략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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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테일의 브랜드명은 여성들에게 친근하고 익숙한 헤어 스타일 '포니테일'에서 착안했다. 포인트와 테일의 합성어로, '포인트를 꼬리로 잡아 획득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포인테일에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고 리워드를 받는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피드백(VOC)을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번 리뉴얼은 일본 현지 마케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광고주들은 일본 소비자의 정보 탐색 성향과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마케팅 전략 수립을 할 수 있게 됐으며, 마케팅 캠페인 신청부터 결과 리포트 확인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비딩형 인플루언서 매칭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됐다. 광고주가 제품을 등록하면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참여 의사를 밝히고 리뷰 원고료를 제안하는 구조다. 광고주는 다양한 제안을 비교한 뒤 자사 제품에 가장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선택할 수 있다.
스토어링크는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뷰티 브랜드들의 크로스보더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큐텐(Qoo10), 라쿠텐, 아마존 등에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은 물론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팬덤 구축, 퍼포먼스 광고, 바이럴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
정용은 스토어링크 대표는 "포인테일은 리뷰 플랫폼을 넘어 일본 현지 소비자와의 신뢰 기반 마케팅 채널로 진화하고 있다. 일본 진출을 꿈꾸는 K-뷰티 기업이라면 포인테일이 현지 시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공략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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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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