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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아이 돌봄 교육 플랫폼 자란다가 등하원 동행 서비스 '대치라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대치라이드는 단순한 픽업 서비스가 아닌 신원 인증·검증이 완료된 선생님이 직접 아이와 함께 도보, 버스, 지하철, 택시 등으로 안전하게 등하원을 동행하며, 방과후 돌봄과 동행 공백을 함께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서비스다.
자란다의 돌봄 경력이 있는 선생님이 학교, 학원, 도서관 등 함께 동행하고 이동 전후 사진 공유를 통해 동행 과정을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서비스 이용료는 동행 횟수에 따라 책정되며 이동 시 발생하는 교통비는 실비로 별도 부담한다.
대치라이드는 부모님이 원할 때 1회성 또는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이용할 때는 한 선생님이 배정돼 아이가 매번 낯선 사람을 만나는 스트레스 없이 안정적으로 동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란다 관계자는 "초등학교 학부모의 등하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서비스 신뢰성을 확보하는데서 더 나아가 전문인배상보험 가입을 통해 이동 시 선생님 과실에 의한 사고 발생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안전성까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대치라이드를 현재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점차 이용권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환 자란다 대표는 "대치라이드는 자란다의 현장 데이터와 학부모 수요를 바탕으로 기획된 서비스"라며 "학습 동선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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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라이드는 단순한 픽업 서비스가 아닌 신원 인증·검증이 완료된 선생님이 직접 아이와 함께 도보, 버스, 지하철, 택시 등으로 안전하게 등하원을 동행하며, 방과후 돌봄과 동행 공백을 함께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서비스다.
자란다의 돌봄 경력이 있는 선생님이 학교, 학원, 도서관 등 함께 동행하고 이동 전후 사진 공유를 통해 동행 과정을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서비스 이용료는 동행 횟수에 따라 책정되며 이동 시 발생하는 교통비는 실비로 별도 부담한다.
대치라이드는 부모님이 원할 때 1회성 또는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이용할 때는 한 선생님이 배정돼 아이가 매번 낯선 사람을 만나는 스트레스 없이 안정적으로 동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란다 관계자는 "초등학교 학부모의 등하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서비스 신뢰성을 확보하는데서 더 나아가 전문인배상보험 가입을 통해 이동 시 선생님 과실에 의한 사고 발생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안전성까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대치라이드를 현재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점차 이용권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환 자란다 대표는 "대치라이드는 자란다의 현장 데이터와 학부모 수요를 바탕으로 기획된 서비스"라며 "학습 동선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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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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