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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다와 올림플래닛이 어린이 대상 융합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자란다 제공
아이돌봄 서비스를 운영하는 자란다와 XR(확장현실) 기술 기업 올림플래닛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어린이 대상 융합 교육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AI(인공지능)·XR 기술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미디어 및 교육 콘텐츠 협력, 산업 정보 공유 등 다각적인 협업을 한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교육 형태를 제시한다는 목표다.
자란다는 AI 튜터와 온디맨드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 사용자 경험을 반영하고, 올림플래닛은 XR 콘텐츠 제작 기술과 융합형 교육 솔루션 '엑스루 에듀'(XROO Edu)를 활용해 몰입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승호 올림플래닛 마케팅총괄은 "AI·XR 기반 체험형 교육은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아이들의 창의력과 몰입을 이끌어낼 수 있는 핵심 도구"라며 "자란다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교육 시장에서 새로운 디지털 교육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노하현 자란다 운영총괄 이사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AI 교육과 실감형 콘텐츠의 융합은 미래 교육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양측이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결합해 교육 효과성과 확장성을 모두 갖춘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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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AI(인공지능)·XR 기술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미디어 및 교육 콘텐츠 협력, 산업 정보 공유 등 다각적인 협업을 한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교육 형태를 제시한다는 목표다.
자란다는 AI 튜터와 온디맨드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 사용자 경험을 반영하고, 올림플래닛은 XR 콘텐츠 제작 기술과 융합형 교육 솔루션 '엑스루 에듀'(XROO Edu)를 활용해 몰입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승호 올림플래닛 마케팅총괄은 "AI·XR 기반 체험형 교육은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아이들의 창의력과 몰입을 이끌어낼 수 있는 핵심 도구"라며 "자란다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교육 시장에서 새로운 디지털 교육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노하현 자란다 운영총괄 이사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AI 교육과 실감형 콘텐츠의 융합은 미래 교육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양측이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결합해 교육 효과성과 확장성을 모두 갖춘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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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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