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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전용 청소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는 세이프키친이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서울대학교기술지주와 함께 시드 투자사인 VNTG도 참여했다.
세이프키친은 음식점에 월별 구독형 청소 모델인 'M케어'와 매일 마감을 대행하는 'D케어' 서비스를 운영한다. 단순 청소를 넘어 MRO(유지·보수·운영)에 맞춘 디지털트윈 기반 솔루션을 구축해 음식점에 최적화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이프키친은 AI(인공지능)를 통해 청소 산업의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고 외식업의 슈퍼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장기적으로는 일본, 미주 등 인건비가 높은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김용민 세이프키친 대표는 "외식업은 결국 신뢰의 산업인 만큼 기술을 통해 사람들의 일상을 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품질과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서비스를 더 넓은 범위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는 "세이프키친은 위생과 운영 효율이 더욱 중요해진 시대적 흐름과 변화에 맞는 외식 시장에 꼭 필요한 솔루션"이라며 "디지털 기반으로 외식업의 운영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큰 성장 잠재력을 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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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전용 청소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는 세이프키친이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서울대학교기술지주와 함께 시드 투자사인 VNTG도 참여했다.
세이프키친은 음식점에 월별 구독형 청소 모델인 'M케어'와 매일 마감을 대행하는 'D케어' 서비스를 운영한다. 단순 청소를 넘어 MRO(유지·보수·운영)에 맞춘 디지털트윈 기반 솔루션을 구축해 음식점에 최적화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이프키친은 AI(인공지능)를 통해 청소 산업의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고 외식업의 슈퍼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장기적으로는 일본, 미주 등 인건비가 높은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김용민 세이프키친 대표는 "외식업은 결국 신뢰의 산업인 만큼 기술을 통해 사람들의 일상을 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품질과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서비스를 더 넓은 범위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는 "세이프키친은 위생과 운영 효율이 더욱 중요해진 시대적 흐름과 변화에 맞는 외식 시장에 꼭 필요한 솔루션"이라며 "디지털 기반으로 외식업의 운영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큰 성장 잠재력을 봤다"고 했다.
세이프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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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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