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강국' 이스라엘 손잡은 빅뱅엔젤스, 글로벌 사업화 지원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3.07.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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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선 빅뱅엔젤스 의장(왼쪽)과 힐라 에렌라이크(Hila Ehrenreich) INCBE 대표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빅뱅엔젤스 제공
황병선 빅뱅엔젤스 의장(왼쪽)과 힐라 에렌라이크(Hila Ehrenreich) INCBE 대표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빅뱅엔젤스 제공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빅뱅엔젤스가 이스라엘의 국립블루이코노미센터(INCBE)와 양국 스타트업의 기술 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를 지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빅뱅엔젤스는 2012년 설립 후 120여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원천기술과 의료 분야를 넘어 기후테크와 푸드테크, 바이오, 해양 기술 등의 영역으로 투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INCBE는 해양 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활용을 위해 기술적 혁신을 추진한다는 이스라엘 정부의 '블루 이코노미' 전략에 따라 북부 항구 도시 하이파(Haifa)시 정부가 지난해 설립한 기관이다. 해양 생태계 기반 기술 개발과 관련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빅뱅엔젤스와 INCBE는 양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 개발과 시장 진출, 투자 기회를 촉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황병선 빅뱅엔젤스 의장은 "양국 스타트업들이 원천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글로벌 사업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글로벌 네트워크가 강한 이스라엘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용해 한국 스타트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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